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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카본의 보고···완도 해조류 가치 끌어올린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며 이산화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블루카본'(Blue Carbon)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블루카본은 갯벌이나 연안의 퇴적물, 식물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한다.블루카본의 대표주자로 바다식물이 주목받으며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바다양식의 선두주자로 막대한 잠재력을 보유한 완도군이 해조류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블루카본의 보고 '해조류'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2024.12.05@ 이윤주 -
계엄 사태로 8년만에 탄핵정국-여 이탈표가 명운 가른다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본격적인 탄핵절차에 돌입 하면서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지난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에 '탄핵 정국'이 재현 되면서 여당의 이탈표가 한국 정치권의 운명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생사를 가를 이탈표 방지에 사할을 걸고 있고 야당은 국민의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한 맨투맨 접촉에 나섰다.윤 대통령 탄핵안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상정되는 오는 7일 오후가 대한민국 운명을 가르는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은 오는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2024.12.05@ 강병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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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영하권 추위 속 눈·비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절기상 '대설'을 맞아 광주·전남은 비가 눈으로 바뀌는 곳이 있겠다.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6일 오후 서해안에서 1㎜ 내외의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으나 밤부터 찬 공기의 남하로 기온이 더욱 떨어져 '대설'인 7일부터는 광주와 전남 서부에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7일 예상 강수량은 5㎜ 내외,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아침 영하권 추위는 계속 이어지겠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2024.12.05@ 임창균 -
철도 파업, 큰 혼선 없었으나 안내 '사각지대'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으나 대부분의 승객들이 앱과 문자를 통해 안내를 받아 우려하던 큰 혼란은 없었다. 다만 가족이 대신 예매를 해주거나 현장에서 예매한 일부 승객들은 현장에서 뒤늦게 운행 중단 소식을 듣고 난감해 하는 모습도 보였다.철도노조 총파업이 시작된 5일 오전 광주 송정역.대합실 곳곳에 파업으로 인한 일부 열차 운행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고, '운행 정보를 확인해달라'는 안내 방송도 쉬지 않고 울려 퍼지고 있었다.열차 출발과 도착 정보를 알리는 대형 전광판에는 파업으로 인해 운행이 중단된 열차편2024.12.05@ 임창균 -
비상 계엄 후폭풍···지역 곳곳서 尹 퇴진 한목소리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비상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틀째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 탄핵소추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자 열기가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윤석열 정권 퇴진 광주 비상행동은 5일 오후 3시께 광주 서구 치평동 국민의힘 광주시당 앞에서 '윤석열 탄핵 의결 참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은 국민의 명령인 윤석열 탄핵 의결에 지금 당장 동참하라"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국민의힘은 놀랍게도 탄핵소추 반대를 당론으로 정하면서까지 국민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반역의 길을 걷겠다고2024.12.05@ 박승환 -
심야 광주 쌍촌동 아파트 공사장서 공구 훔친 30대 불체자 구속
심야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친 3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동남아시아 출신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이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도주 우려를 감안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지난달 9일부터 최근까지 자신이 일하던 쌍촌동 모 신축아파트 공사현장에서 5차례에 걸쳐 1천만여원 상당의 공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공구가 자꾸만 사라진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3일 광산구의2024.12.05@ 박승환 -
(약수터) 광주 전통시장은 왜 그럴까
전통시장에 가는 이유는 뭘까?물건을 구입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전통시장이 가질 수 있는 경쟁력은 제로에 가깝다. 온라인 쇼핑에 밀려 이마트나 홈플러스도 폐점하고, 백화점도 명품과 F&B로 버티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전통시장에 가야지만 살 수 있는 게 많은 것도 아니다. 가격이 눈에 띄게 더 싸지도, 쾌적하지도, 편리하지도 않다. 친절하기로 따지면 마트 직원보다 덜하다고 말하기도 어렵다. 파는 사람 마음인 가격은 말할 것도 없이 불편하다.그럼에도 우리는 전통시장에 간다. 쇼핑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경험하기 위해서다. 많게는 수백년에서2024.12.05@ 이삼섭 -
[도시칼럼] 이제부터라도 '지역건축가 양성'에 더 큰 힘을 모으자
최근 우리 대한민국의 문화가 한류(K-Cultuer)라는 이름으로 모든 부문에서 전 세계적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에서 드라마로 또 드라마에서 영화로 그리고 영화에서 음식으로 그 영역을 파격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더욱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한류에 몰입하는 지경에 이르는 계층까지 등장하여 사뭇 국가적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만들기도 한다.얼마 전 유튜브를 탐색하다 우연히 영상 하나를 발견했다. 앞으로 한류의 명성을 이어갈 분야에 대한 미국 방송사의 특집 다큐영상이었고, 그 내용은 다름 아닌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이후 모든 것이2024.12.05@ 정부선 -
[기고] 기후위기 대응의 새로운 길 '대자보 도시'···시민참여 필수
오는 12월 1일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86일간 개최됐던 제15회 광주비엔날레가 막을 내린다. 필자는 전시회의 많은 작품 중 지구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붕괴를 표현한 '맥스후퍼 슈나이더' 작가의 작품과 각종 폐기물을 이용한 '피터 부겐후트' 작가의 조각 설치작품에 특히 눈길이 갔다.기후위기와 환경문제는 모든 국민, 아니 전 인류의 관심사이지만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공기업에 몸담고 있는 필자로서는 그 울림이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공간'의 이야기들을 '소리' 형식으로 구현한다는 비엔날레의 주제처럼, 이 작품들은2024.12.05@ 박석호 -
[발언대] 겨울철 블랙아이스 교통사고 주의보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서 대설·한파에 따른 도로 위 블랙아이스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블랙아이스란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때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얼음층을 말한다. 블랙아이스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운전자가 알아채기 어렵고, 심각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주로 사고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주요 사고 발생 시간대는 기온이 낮은 오전 6시부터 10시 사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블랙아이스는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량 제동이 되지 않고 오히려 미끄러지면서 조향까지 잃어버2024.12.05@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