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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통경제인단체 협의회, 2024년 광주교통대상 시상식
광주교통경제인단체협의회(회장 조정래,이하 광교협)가 지난 6일 광교협 회의실에서 교통가족 송년회 및 '2024광주교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광교협은 여객·화물운송·자동차검사·정비·매매· 렌트카 등 13개 교통단체에 종사하는 9만여 교통가족 중 선진 교통 문화에 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29명에게 표창을 했다.이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표창에 조재형(개인택시 대표)등 13명, '광교협회장표창'에 최진영 광주지역 플랫폼택시노동조합 의장(대상) 등 16명을 선정·표창했다.이날 조정래 광교협 회장, 이정일 광교협 수석자문위원(전 광주시2024.12.09@ 임정옥 -
무안 교차로서 SUV 2대 충돌···운전자 2명 숨져
무안의 한 교차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2대가 충돌해 운전자 2명이 모두 숨졌다.9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3시42분께 무안군 삼향읍 맥포리의 한 교차로에서 50대 A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차량과 40대 B씨가 운전하던 싼타페 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와 B씨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들 차량에 동승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A씨와 B씨 모두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경찰은 B씨의 싼타페가 농로에서 비보호 좌회전 중에 A씨의 차량이 직진해 교차로로 진입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2024.12.09@ 차솔빈 -
구례 교회 예배당서 불···인명피해 없어
구례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9일 구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6분께 구례군 구례읍 봉북리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4대와 대원 54명을 투입해 3시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예배 중이던 신자와 목사 등 10명은 즉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예배당과 교회 관사 등 건물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7천35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건물 내부 분전반 인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2024.12.09@ 차솔빈 -
전두환 미화 합천 '일해공원' 명칭 변경 국민청원 5만명 돌파
5·18민주화운동 학살의 주범으로 꼽히는 전두환씨를 미화한 경남 합천군 '일해(日海)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성사됐다.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전두환을 찬양하는 공원 폐지 및 관련 법률 제정 요청에 관한 청원'이 목표 청원 동의 수인 5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운동본부가 지난달 15일 청원을 게시한 지 24일 만이다. 청원 당시 운동본부는 청원서를 통해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 사법부로부터 유죄선고를 받은 자에 대해서는 기념물을 조성할 수 없도록 법률을 제2024.12.09@ 박승환 -
완도항 제1부두 앞 해상서 60대 숨진 채 발견
완도 해상에서 60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완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9분께 완도군 완도항 제1부두 앞 해상에서 사람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물에 빠져 있던 60대 남성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완도=조성근기자2024.12.09@ 박승환 -
[사설] '탄핵 정국' 장기화 막아야12·3 계엄 사태 이후 전국이 혼돈에 빠졌다.계엄군이 시민에게 총을 겨누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상황을 두 눈으로 지켜본 국민은 '2차 계엄' 가능성 언급만으로도 극한의 공포와 불안을 느꼈다. 계엄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근거 없는 억측에도 국민들은 쉽게 동요했다.일상의 평화가 깨진 국민은 촛불을 들고 이 추운 겨울 또다시 거리로 나섰다.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을 맞아가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외쳤지만 지난 7일 실시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다음 날인 8일2024.12.08@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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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안갯속 예산안, 민생경제 어려움 가중돼선 안돼탄핵 정국이 불러온 표면적 이유가 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사유로 '야당의 일방적 예산안 삭감'을 들었을 만큼 여야 정치권의 대립의 주요 원인이기도 했던 예산안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국가적 혼란 속에 제대로 된 협상 대신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매년 연례행사처럼 여야의 줄다리기로 극적으로 통과 돼왔던 정부 예산이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취 문제에 여야 정치권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온 나라가 사활을 걸고 있다는 점에서 일명 '아웃 오브 안중'이나 다름없는2024.12.08@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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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탄핵·김건희 특검법 무산···정국 격랑 속으로
12·3 계엄사태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부결되면서 정국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국민의힘이 '탄핵반대'의 단일대오로 탄핵소추안과 김건희 특검법 부결에는 성공했지만 전 국민적 반발이 격화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국민의힘이 현재 기조를 끝까지 유지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다.특히 여론을 등에 업은 민주당은 '탄핵 될 때까지 한다'는 초강경 공세를 예고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대통령 2선 후퇴 후 한덕수 총리와 한동훈 대표의 공동 정국 운영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양측의 극한 대립은 불가피한2024.12.08@ 이정민 -
[아침시평] 계엄령 아래 한국여행 꿀팁
수업 중에 학생이 자주 고개를 숙였다. 과외는 나의 주 수입원이다. 최근에는 프랑스인 학생도 늘었지만 한국 학생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수업도 있다. 시차 때문에 온라인 수업은 한국시각으로 밤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시선이 흔들리며 단발머리가 빗각으로 쏟아지는 게 아무래도 학생이 딴 데 정신이 팔린 것 같다. 곧 끝나니 집중하라고 주의를 주려는데 학생이 소리쳤다."선생님, 계엄령이 선포됐대요!"친구에게 메시지를 받았다며 학생이 노트북 화면 아래 숨겨 두었던 핸드폰을 들어 올려 보여주었다. 친구와 문자를 나누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런데2024.12.08@ 이용규 -
[기고] 총괄건축가, 왜 필요한가?
도시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민과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 이러한 역할에 도움을 주는 이들이 바로 총괄건축가제도다. 그러나 광주광역시의 총괄건축가 자리는 현재 공석이고, 앞으로도 이 제도를 운영하지 않겠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그리고 우리는 총괄건축가 제도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총괄건축가는 어떤 사람인가? 도시·건축의 미래를 고민하고 실행할수 있는 전문가다. 이들은 시장과 공무원들을 돕고, 도시 디자인2024.12.08@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