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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사태로 다시 들썩인 민초들의 항쟁길 '5·18민주광장'
민초들의 항쟁길 '5·18민주광장'과 '금남로'가 또 다시 들썩였다.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재표결이 이뤄진 14일 광주 동구 금남로 일대는 이른 아침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추운 날씨에도 광주 시민들은 "윤석열 탄핵"을 외치며 성난 민심을 종일 표출했다.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의 최후 항쟁지였던 금남로 5·18민주광장에 윤 대통령 탄핵안이 한 차례 부결된 지난 7일부터 촛불 행렬이 이어졌다. 가장 최근인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촛불 민심이 활활 타올랐던 것처럼2024.12.14@ 임창균 -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여당 찬성표 12명 추정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4시 본회의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쳤다. 탄핵안은 재적의원 300명이 모두 투표에 참여해 찬성 204표, 반대 85표, 기권 3표, 무효 8표로 가결됐다.대통령 탄핵안 가결 요건은 재적 의원 300명 중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다. 야당 소속 의원 192명이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가정하면 이번 표결에서 여당의 찬성표는 12명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기권과 무효표까지 더하면 '이탈표'는 23명까지 늘어난다.국민의힘은 표결에 앞서 '탄핵 반2024.12.14@ 무등일보 -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자신이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당론 채택이 사실상 불발된 이후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친한계인 조경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당대표실에서 한 대표와 면담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론 변경이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는데 한 대표는 어떤 입장이냐'는 질문을 받고 "대한민국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말씀에 변함이 없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조 의원은 '한 대표가 윤리위원회에서 윤 대통령 제명·출당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2024.12.14@ 무등일보 -
행정학 교수·연구자들 "윤석열 탄핵소추안 통과시켜 헌정질서 정상화해야" 촉구
국내외 행정학·정책학 교수·연구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했다."우리 행정학·정책학 국내외 교수·연구자들은 국회가 윤석열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통과시켜, 헌정질서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촉구한다"로 시작된 시국선언문은 국내외 행정학·정책학 교수·연구자 222명이 참여했다.교수·연구자들은 "지난 3일 밤 파렴치한 권력의 춤추는 광기를 목격했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해 국회 권능의 무력화를 시도했다"며 "온 국민은 신군부가 비상계엄을 내렸던 45년 전의 악몽을 소환했다. 헌법기관인 국회를 군대를 동원하여 침탈하는 것을 내란이2024.12.14@ 선정태 -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앞둔 탄핵 촉구 집회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주최로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열린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촉구 촛불집회에서 도로를 가득 메운 수많은 국민들이 탄핵촉구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14일 윤석열 대통령 탄액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일대로 모여든 많은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14@ 양광삼 -
탄핵 표결 앞둔 국회의사당
윤석열 대통령 탄액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일대로 모여든 시민들이 인근 상점에 선결재해둔 커피 등의 음료을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4.12.14@ 양광삼 -
진도 항구서 베트남 국적 동료 살해한 40대 선원 긴급체포
진도 항구에 정박해 있던 어선에서 베트남 국적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40대 한국인 선원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6분께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서망항에 정박해 있던 33t급 근해채낚기어선에서 40대 한국인 선원 A씨가 30대 베트남 선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이로 인해 손등과 얼굴, 목 등에 큰 상처를 입은 B씨는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목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시간36분여만에 숨졌다.A씨는 동료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에 의해 현장에서 긴급체포됐다.해경은 A씨를 살인 혐의로2024.12.14@ 차솔빈 -
내리막길 주차 차량 굴러내려가...70대 끼여 숨져
내리막길에 주차해둔 차량이 굴러내려가면서 70대 운전자가 차와 주차장 기둥 사이에 끼여 숨졌다.14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7분께 여수 신기동의 한 아파트단지 인근 도로변 평행주차장에서 70대 A씨가 본인의 차량과 주차장 기둥 사이에 끼인 채 발견됐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당시 본인의 차량을 주차한 A씨는 하차 후 굴러내려가는 차량을 막으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2024.12.14@ 차솔빈 -
광주 금호동 빌딩 유리창 쇠구슬에 파손...경찰 용의자 추적 중
광주 도심의 한 빌딩 유리창이 쇠구슬에 의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금호동 모 10층짜리 빌딩에서 유리창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유리창은 지름 2.5cm가량 쇠구슬에 의해 총 9곳 파손돼 있었다.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누군가 고의로 쇠구슬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2.14@ 박승환 -
"윤석열은 하야하고 국힘은 해체하라"
전업예술인과 생활예술인, 예술애호가들의 교류와 연대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 창립한 (사)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도 시국 성명에 동참했다.이들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은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위상을 누리고 있다. 그 밑바탕에는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루어낸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가치와 제도가 있었고,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쌓아온 것"이라며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우리의 기억, 곧 우리의 역사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처절하고도 의연하게 버티며 스스로를 지키고 세워왔는지에 대해 세계가 공감으로 화답하고 치하2024.12.14@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