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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광주, '디지털 노마드 도시'로 안 갈 이유 없다
'디지털 노마드'는 통신 기술을 매개로 특정 지역에 정착하지 않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이동하면서 일과 여행을 함께하는 사람을 말한다. 초연결망 시대를 맞아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면서 디지털 노마드는 더이상 특별하지도, 낯설지도 않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필두로 한 생산성 혁명은 디지털 노마드를 한층 더 보편적 현상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전세계 각 도시는 '디지털 노마드' 친화적 도시를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 디지털 노마드들이 숙박과 음식, 생활 등에서 많은 소비하는 건 기본이다. 더 중요한 건 국내와 세계2025.02.07@ 이삼섭 -
'조기대선' 가시화···중도·무당층이 대권 가른다
조기대선 국면에 접어들면서 여·야를 비롯해 각계 인사들이 대권 후보군이 떠오르고 있다.이번에도 진보와 보수 진영의 지지도가 극렬히 갈리고 있어 중도층과 무당층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분석된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인용할 경우 '대통령 궐위(파면 포함) 시 60일 안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헌법 제68조 제2항에 따라 이르면 5월 중 '벚꽃 대선'으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이번 조기대선의 경우 대선 향방을 가를 '키포인트'로 그 어느때 보다 중도층과 무당층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2025.02.07@ 이정민 -
'꽁꽁' 언 광주·전남···눈길 사고 잇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이 닷새째 지속되는 폭설로 인해 다중 추돌 사고와 눈길 미끄러짐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광주와 전남 고흥·여수·완도를 제외한 19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주요 지점 적설량은 나주 15.5㎝, 장성 상무대 14.4㎝, 무안·함평 12.2㎝, 광주 광산 11.8㎝, 영암 11.2㎝, 진도·담양 10.5㎝를 기록했다.눈길로 인한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광주소방본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이날 새벽 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1건(낙상 8건·교통사고 1건2025.02.07@ 강주비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직영' 전환 광주 동물보호소 "전문성 저하" vs "법적 지침"
올해부터 직영 체제로 전환된 광주 동물보호소의 입양 상담과 관련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보호하던 동물들의 성향을 잘 알던 기존 근무자들이 입양 상담 업무에서 배제되면서 적절한 입양자 찾기가 우려된다는 것이다.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광주광역시캣맘협의회 카페에는 '보호소 아이들 너무 불쌍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오랜만에 봉사도 할 겸 동물보호소에 다녀왔다는 작성자는 글에서 "기존에 입양 상담 업무를 하던 직원들은 이제는 용역직원이라 입양 업무에서 배제됐다. 지금은 광주시에서2025.02.07@ 박승환 -
박균택 의원 회계책임자 250만원 벌금형···직위 유지
지난 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법정 선거비용을 초과 지출한 혐의로 기소된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갑)의 회계책임자가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직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7일 광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 부장판사)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선거사무소 회계책임자 A(55)씨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4·10 총선 당시 법정 선거 비용 상한선인 1억9천만원보다 약 2천880만원 초과한 선거비를 지출한 혐의로 기소됐다.이에 대해 A씨 측 법률대리인은 공소사실을2025.02.07@ 김종찬 -
폭설 속 무안광주고속도로서 8중 추돌 사고···12명 경상
7일 오후 1시20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광주고속도로 북무안IC 인근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와 동승자 등 12명이 허리통증 등을 호소해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2차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들이 잇따라 충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사고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가 통제되며 차량 정체도 이어지고 있다.경찰은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2025.02.07@ 강주비 -
'섬Thing New' 전남 청춘들이 만든 섬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2천165개의 유·무인도, 6천743㎞의 해안선 등 전남의 강점인 섬·해양 관광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인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청춘어람은 '청년이 만드는 어촌관광의 요람'이라는 뜻으로 청년 전문가를 양성하고 섬·해양 관광상품을 기획해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전남 관광 자원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체류형 관광을 통해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청년들이 지속 가능한 창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2025.02.07@ 선정태 -
환경문제도 해결하고 지역 자원 상품화 '일거양득'
많은 해양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전남도는 해양 쓰레기를 활용해 관광상품화한 기업이 반가울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식회사 코발티브는 청춘어람 육성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코발티브는 섬·해양 관광 콘텐츠라는 '청춘어람'의 주제에 적합한데다, 폐패각이라는 골치 아픈 해양 폐기물을 관광상품화한 업사이클링 기업이기도 하다. 코발티브의 임원준 대표와 김규리 이사는 서울에서 공공디자인을 연구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임 대표는 재활용이 어려운 폐패각을 활용한 자원 순환 소재 개발을 목표로 여수에 정착했다. 이들은 폐패각을 활용2025.02.07@ 선정태 -
"전남은 창업 고민하는 청년들에 성장 기회의 땅"
"ESG 트렌드에 맞는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해 고민하다 재활용이 쉽지 않은 폐 패각과 폐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상품화하기로 했습니다."'코발티브'를 창업한 임원준 대표와 김규리 이사는 서울에서 공공디자인을 연구하면서 패각을 활용한 자원순환 소개를 개발하기 위해 '청춘어람'을 통해 여수에 정착했다.이들은 패각·콘크리트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오브제 제품과 화분, 시설물을 개발하고 있다. 코발티브는 버려지거나 재활용이 어려운 폐자원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임 대표는 "해양 쓰레기로2025.02.07@ 선정태 -
눈보라 몰아친 하우스 제설작업.
전국적으로 눈보라가 몰아친 7일 전남 무안군 일로읍 상신기리마을 한 주민이 하우스에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2.07@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