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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실망스러운 기념사에 유족 분노… '형식적인 정부 행사?'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함께, 오월을 쓰다' 제45주년 기념식···'알맹이'는 없었다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렸지만, 대통령 권한대행의 기념사가 사과와 재발 방지 언급 없이 형식적이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오월단체는 군인 헌화 도우미와 무장 군인 배치 등 기획에도 문제를 제기하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5·18정신의 헌법 수록, 진상규명, 유공자 처우 개선 등 실질적 메시지가 빠졌다고2025.05.18@ 손민아 -
"5·18 정신, 헌법에 새기자" 대선주자들 한목소리
21대 대선 후보들이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일제히 표명했다.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전반에 개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이번에는 여야가 현실 정치의 벽을 넘어 국민과의 약속을 실현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45주년 5·18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다.‘함께, 오월을 쓰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기념식은 1997년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모두 공석인 가운데 치러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국2025.05.18@ 이관우 -
역시 '이재명표' 사이다···광주민·군공항 '무안 이전' 기대감
"무안군에는 (군)공항 절대 못 온다고 MBC에 광고하고 있다고 그러길래 제가 (김산 무안군수에) 전화해서 하지 말라고 했어요. 근데 다행히도 제 말을 들어준 것 같아요. 요새 그 광고 안 하는 모양이더라고요."지난 17일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유세 현장. 이재명 후보가 광주민·군공항 이전 문제로 속앓이하는 지역민들을 향해 "대통령에 당선돼 깔끔하게 문제를 정리하겠다"고 밝힌 '사이다 연설'로 박수받았다.특히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보다 반대 여론 형성에만 집중한 무안군에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한2025.05.18@ 이삼섭 -
이-김, 첫 호남 유세 맞대결···광주 숙원 해결될까
6·3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에서 격돌했다.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한 두 후보는 다양한 지역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유세를 펼쳤다. 이 후보는 국가 지원의 광주 군공항 이전 등을 약속했으며 국민의힘은 광주·전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며 맞불을 놨다. 특히 이 후보와 김 후보를 비롯한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오월정신 헌법전문 수록에 찬성입장을 표명해 지역숙원 사업 해결에 대한 지역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李,2025.05.18@ 이정민 -
"GGM인수가 대선 공약?"···광주상의 제안에 지역경제계 '시끌'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공약사업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 현대차 인수' 검토를 제안하면서 지역 경제계가 시끌시끌하다.'GGM' 관련 공약은 당초 공약에 포함되지도 않았던 데다 시장논리에 따라 이뤄져야 할 사안을 공약으로 요청한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일'인 데다 노조와 갈등 속에서도 순항 중인 광주형 일자리를 뒤흔드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18일 광주상의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민주당 광주선거대책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17개 광주지역 현안과 대선 핵심 공약을 제안했다.이날 간담회는 한상원 회장과 박철홍 수석2025.05.18@ 도철원 -
저격수 배치·군인이 헌화 도와···살벌한 45주년 기념식
계엄군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다 희생한 5·18 영령을 기리는 기념식에서 무장한 군인들이 대거 배치돼 논란이다.기념식을 찾은 시민들은 5·18 영령들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제1묘역을 기준으로 양쪽 언덕 위에 저격수들이 눈에 띄었다.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경호하는 인력들로 보였다. 기념식장 내부에서도 무장한 경호원들의 모습이 쉽게 발견됐다.한 유가족은 "대통령도 아니고 권한대행 주제에 여기가 어디라2025.05.18@ 박승환 -
"힘 보태주세요"···합천군민들, 광주서 전두환공원 명칭 변경 입법 촉구 서명운동
"이대로는 폐기될 게 뻔합니다. 지긋지긋한 전두환 공원을 없애는데 광주시민들이 힘 좀 보태주세요."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을 맞아 광주에서 이른바 전두환 공원으로 불리는 경남 합천군 '일해(日海)공원'의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이 펼쳐졌다.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제45주년 5·18 기념식이 열린 18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일해공원 명칭 변경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했다.운동본부가 지난해 말 일해공원의 명칭을 변경해달라는 내용의 국회 국민동의청원2025.05.18@ 박승환 -
[문화칼럼] 5·18 사적지 방문, 다크투어 아닌 인권탐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주관했고, 소장인 나는 지난 12년 동안 포럼에 참석하는 외국인들에게 5·18민주화운동 사적지, 특히 전남대학교와 5·18국립묘지 방문을 인솔하는 안내자 역할을 맡아왔다.처음에 이 일을 시작할 때, 나는 '다크투어(Dark Tour)'라고 표현에 매우 놀랐다. 그래서 담당자들에게 표기를 '인권탐방'(Human Rights Tour)으로 바꾸도록 요청했다. 그 이유는 5·18민주화운동은 단순한 국가폭력 피해의 역사이기보다는 세계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항쟁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사실2025.05.18@ 김혜진 -
내가 그날 '소년'과 함께 도청에 있었다면···
5·18민주화 운동의 최후항전지인 옛 전남도청 일대는 시간이 지나며 많은 변화가 생겼다. 도청 건물은 복원공사가 한창이며, 지상의 분수대 도로에는 5·18민주광장이, 지하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이 들어섰다. 45년 전 거리의 모습을 기억하는 이들에게는 현재의 모습이 낯설 수 있지만, 반대로 당시 광주에 없었던 이들에게는 5·18이 잘 와 닿지 않는다.과거의 흔적이 사라져간 옛 전남도청과 ACC를 두고서도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과연 5·18 정신과 가치를 이어지고 있는가.' 하지만 ACC는 수많은 공연과 전시 프로2025.05.18@ 임창균 -
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서 호성적 거둬
광주·전남 선수단이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남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5개 시·군의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총 17개 종목이 운영됐다. 종목은 육성종목 5개(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보급종목 11개(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러어볼·e스포츠·슐런), 전시종목 1개(쇼다운)로 구성됐다.광주선수단은 11개 종목에 선수 76명을 파견해 금메달 1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으며, 3관왕 1명과2025.05.18@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