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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 140만 붕괴의 경고, 대통령 국정철학이 해법광주 인구가 140만 선이 붕괴됐다. 지역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 비수도권 소멸의 적색경보다.광주시 '2025년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광주 인구는 2015년 150만 288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지난 5월 기준 139만9천880명으로 140만이 붕괴되며 21년 전 수준으로 추락했다.무너진 인구 방어선의 핵심은 청년층 유출이다. 지난 한해 동안 전체 순유출 인구의 73.6%에 달하는 5천860명의 청년이 광주를 떠났다.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향하는 동안 생산가능인구가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100만 명 아래로 떨어지고2025.06.1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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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GGM 캐스퍼의 질주, 놓쳐버린 기회와 새로운 과제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생산하는 캐스퍼의 선풍적 인기를 끌며 주문량이 밀려 채 물량을 조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요구된다.주문물량 폭주는 '광주형 상생 일자리' 모델의 성공이라 할 수 있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았고, 밀려드는 주문은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다만 이같은 질주에도 채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는 현실은, 이미 예견된 문제라는 점에서 치명적 아쉬움으로 지적된다.현재 GGM은 밀려드는 물량으로 특근과 잔업으로 100%를 초과 가동하고 있지만, 필요한 물량을 확보2025.06.1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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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진정한 '문화 광주' 만들자"
'예향 광주'의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모인 '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무등일보 2025년 6월 10일자 14면)이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광주예술문화융성포럼(이하 포럼)'은 16일 오전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범 선언문과 함께 '문화예술도시 광주'의 도약을 위한 실천과제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봉국 디자인씽커스 대표, 김소진 독립 큐레이터, 김영순 전 광주문화재단 전문위원, 김일태 조선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 설정환 광주북구마을자치도시재생센터 대표이사, 이당금 예술이빽그2025.06.16@ 임창균 -
[홍덕률의 '세상읽기'] '국민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
'국민을 크게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이재명대통령이 후보 때부터 여러 차례 힘줘 말한 약속이다. '국민통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도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 12.3 계엄 후 '심리적 내전'이라 할 정도로 분열과 갈등이 심했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지금의 국민분열을 그대로 두고서는 경제성장, 민주주의 복원, 한반도 평화 등 어떤 과제들에서도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다.# 오래된 국민통합 과제실은 '국민통합'은 꽤 오래된 담론이다. 예컨대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는 각각 복지정책과 국가균형발전정책을 통한 계층간 지역간 사회통합을 중요2025.06.16@ 이용규 -
(약수터) 농촌빈집은행1969년 미국의 한 슬럼가 골목. 두 대의 중고차를 놓고 흥미로운 실험이 진행됐다. 모두 보닛을 열고, 그 중 한 대는 유리창을 조금 깨뜨린채 놓아두었다. 1주일 후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 보닛만 열어둔 차는 별반 차이가 없었던 반면, 유리창을 깨뜨린 차는 나머지 유리창은 물론 낙서투성이에 타이어, 배터리까지 사라진 채 만신창이가 됐다. 그저 유리창 하나를 조금 깨놓았을뿐인데 엄청난 결과를 초래한 것이다.미국 스탠퍼드대 필립 짐바르도 교수가 진행한 이 실험을 토대로 범죄심리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발표한 것이2025.06.16@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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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수습로드맵'금호타이어, 지역 목소리 응답할까
광주공장 대형화재로 전면 가동 중단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은 금호타이어가 내달 초 향후 대책을 발표키로 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화재 발생 한 달 여가 지나는 동안 금호타이어 측이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지역에선 광주공장을 포기하는 것 아니냐, 구조조정에 나선다 등의 소문만 증폭돼 왔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가 그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16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내달 초에 광주공장 화재 관련 향후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대책에는 향후 공장 재건 방향과 근로자 고용 대2025.06.16@ 도철원 -
[무잇슈] 광주 '인구 감소' 급격화···결정적 원인은 '이것?'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3995▶ 광주 인구가 140만명 아래로 떨어진 원인은 청년 유출뿐 아니라 전남 청년 유입 감소가 결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 광주는 전남 청년 유입으로 수도권 유출을 상쇄했지만, 최근 전남 청년 인구 자체가 급감해 '인구 댐' 역할이 중단됐다.▶ 전문가들은 유출 억제보다 외부2025.06.16@ 박현 -
李정부 첫 사면자는 누구?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특별사면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임기 초 대통령의 첫 사면 대상과 시점에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특히 '쌍방울 대북 송금' 혐의로 지난 5일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형이 확정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곧바로 사면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데 이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등도 사면 대상에 거론되면서 사면 논의가 확산되는 분위기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화영 전 부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혁신당 당원과 지지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지지2025.06.16@ 이관우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시민 피로도 '한계'···광주시는 관망만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되며 시민 불편이 극에 달했지만, 광주시는 여전히 중재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파업이 재개된 지 8일째인 16일 오전 7시30분께 광주 서구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 정류장. 지난 주말 운행률이 60%대까지 떨어지자 광주시는 이날부터 순환01번과 봉선37번 등 2개 노선에 전세버스 6대를 긴급 투입했다. 순환01번은 이 정류장을 지나는 주요 노선 중 하나다.그러나 전세버스 투입에도 안내 단말기 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현장에서는 혼선이 빚어졌다. 도착까지 '5분' 남았다는 순환01번 버스가 갑자기2025.06.16@ 강주비 -
몽골, 이이남 미디어아트 매력에 빠지다
광주지역 작가들이 몽골에서 개최된 제1회 울란바토르비엔날레에 대거 참여한 것을 계기로 양 도시 간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특히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는 전시 출품작이 칭기즈칸 국립박물관에 소장되고 각종 프로젝트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받는 등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제1회 울란바토르비엔날레는 광주국제시각문화예술협회(대표 노정숙)와 몽골 3개 단체가 공동 주관해 오는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행사는 '지평선 너머, 달 아래에서'를 주제로 본 전시와 연계전시로 나눠 치러지며 광주지역 작가들이 대거 참여2025.06.16@ 김만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