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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사포1부두서 오염물질 유출···유압유 48L 누출
여수 사포1부두에서 오염물질이 유출됐다.19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분께 여수 사포1부두에서 적재 화물 하역 작업 중이던 A호(4천688t))에서 유압유가 해상으로 유출됐다는 신고를 접수됐다.여수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 선박 인근 해상에서 노란색 유막을 확인했다.조사 결과 A호의 유압 파이프에 원인 미상의 파공이 발생하면서 유압유가 분출돼 해상으로 약 48L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해경은 방제정 2척과 민간 방제선 3척을 즉시 투입해 A호 주변 해상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했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해상과2026.01.19@ 김종찬 -
[날씨] 광주·전남 출근길 눈 소식··· 흩날린 뒤 영하권 한파
광주·전남에 약한 눈 또는 비가 내린 뒤 다시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19일 아침부터 낮 사이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안팎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0~5도, 낮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20일에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최저기온 영하 8~영하 3도, 낮최고기온 영하 1~5도로2026.01.19@ 강주비 -
꺼져가는 여수석화단지 불 켜지나···특례 보따리로 '불씨'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보호무역 강화라는 삼중고 여파로 휘청이던 국내최대 석유화학 생산거점 '여수국가산업단지'가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을 계기로 재도약의 전기를 맞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대표 석유화학 기업인 여천NCC 등이 부도 위기에 몰리는 등 업계 전반에 위기론이 확산됐지만 통합특별법에 경쟁력 강화지구 지정 등 특례조항이 담길 것으로 전망되면서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국가기간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을 '광주·전남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포함하는 방안을2026.01.18@ 최류빈 -
취업난 장기화에 커지는 압박···방학에도 도서관 향하는 학생들
"취업난에 방학에도 아르바이트나 여행을 가기보단 도서관에 오는 게 마음이 편해요."겨울방학에 접어든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이런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린다. 전체 고용률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청년 고용률은 3년 연속 하락하며 방학에도 책상 앞을 떠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15일 오전 찾은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 별관은 이른 시간부터 공부에 전념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1층 로비에 설치된 좌석 예약 키오스크를 보니 수십~수백 석에 달하는 열람실마다 절반의 좌석이 이미 차 있었다. 열람실 안으로 들어서자 책상2026.01.18@ 강주비 -
"추위 녹이는 따뜻한 한 끼"...한파에도 무료급식소 '북적'
"추운 날엔 따뜻한 밥 한 끼가 제일이지. 혼자 먹는 것보다 같이 먹으니 더 좋고."매서운 한파가 이어진 13일 오전 11시께 광주 북구 임동의 한 무료급식소 앞에 어르신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냈다. 두툼한 외투에 목도리를 여며도 얼굴에는 찬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이들의 발걸음은 좀처럼 끊이지 않았다. 추위를 뚫고 이곳을 찾은 이유는 따끈한 밥 한 끼와, 함께 나눌 사람이 있어서였다.이곳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봉사관이 운영하는 무료급식소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뒤 매주 화·목요일마다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중식을 제공해2026.01.18@ 박소영 -
법원, '체포방해' 등 윤석열 전 대통령에 징역 5년 선고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재판장 백대현)는 16일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대통령경호처 소속 공무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다.또 12·3 비상계엄 선포 직전 국무회의 외관을 만들기 위해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함으로써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국무위원 9명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2026.01.16@ 김종찬 -
서해해경청, 외국인 선원 응급 이송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외국인 선원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의해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됐다.16일 서해해경청에 따르면 여수항공대는 전날 오후 4시10분께 여수시 작도 북동방 5마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8만t급 원유운반선으로부터 극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서해해경청은 신고 접수 즉시 여수항공대 헬기(팬더·B513)를 현장에 급파, 14분 만에 현장에 도착함과 동시에 항공구조사가 원유운반선에서 직접 호이스트를 이용해 환자를 인양, 응급구조사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여수공항으로 긴급 후송하고 대기하고 있던 12026.01.16@ 김종찬 -
술 취해 배우자·자녀 폭행한 남편···검찰, 징역형 구형
만취 상태로 배우자와 자녀를 폭행한 남편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현웅 판사는 16일 상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12월1일 만취상태에서 배우자와 자녀의 뺨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당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태에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피해자들은 A씨를 상대로 접근금지 명령을 이행 중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측은 징역 1년6개월과 취업제한 3년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2026.01.16@ 김종찬 -
"새로 생긴 놀이터 가볼래?" 아동 3명 유인하려한 60대, 혐의 부인
아동들을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60대 남성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유현웅 판사는 16일 미성년자 유인 미수 혐의로 기소된 A(68)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해 10월21일 피해 아동 3명에게 접근, 유인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일면식도 없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새로 생긴 놀이터에 가볼래?"라고 물으며 아동들을 유인하려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 측 법률 대리인은 "따로 목적이 있어 유인하려는 것은 아니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재판부는 오는 3월27일 A씨에 대한 증인 심문을 진행할 예정이다.김2026.01.16@ 김종찬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16년 만에 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 개최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박재홍)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여수에서 '2026년도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 전국협의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지도교사 100여명이 참석해 RCY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개회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박재홍 회장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거문도수협 김효열 조합장, 대한적십자사 박종술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37회를 맞이한 이번 총회에서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한국사무소장 데이비드 켄이2026.01.16@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