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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성추행한 유명 외제차 딜러사 임원, 항소장 제출
유명 외제차 광주 공식 딜러사 임원이 벌금형 선고에 불복, 항소장을 제출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외제차 광주 공식 딜러사 전 대표 A씨는 지난달 28일 광주지법 형사3단독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광주지법 형사3단독은 지난 21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지난 2024년 1월 4일 회사 시상식 뒤풀이 자리에서 동성인 딜러사 소속 영업사원 3명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피2026.02.02@ 김종찬 -
뒤늦은 교육부 통보에 대학 총장 징계···법원, “부당하다” 판단
사립학교법에 어긋난 개정 정관에 따라 교원 퇴직수당을 지급한 대학 총장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민사부(재판장 정영호)는 최근 김정수 서영대학교 총장이 대학운영법인 서강학원을 상대로 낸 징계 무효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해당 대학 법인은 명예퇴직 신청 교수의 퇴직수당 지급 기준을 근속 20년 이상에서 15년 이상으로 완화하는 관련 정관을 개정한 뒤 교육부에 보고했으며, 당시 시정 또는 변경 명령은 없었다.이후 18년간 근무한 A 부교수가 명예퇴직을 희망하자2026.02.02@ 김종찬 -
빛가람혁신도시 10년 기다려도 정착 요원···‘통근버스 중단’ 지시한 정부, 막막한 직원들
빛가람혁신도시가 조성된지 11년이 지났지만 상당수의 공공기관 직원들은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여전히 지역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직원들이 주중에는 근무지 인근에서 생활하다가 주말마다 통근버스를 활용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활성화 취지에 맞지 않고 이전 효과를 반감시킨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해 놓고 서울로 가는 전세 버스를 대 주고 있다”며 “이러면 지방 이전의 효과가 없다”고 지적하면서 국토건설부가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수도권 전세 통근버스 운영을 중단2026.02.02@ 강주비 -
"일회용컵 수거함 설치했는데"...광주 북구, 관리 어려워 방치
광주 북구가 설치한 ‘일회용 컵 전용 휴지통’이 관리 중단 이후 방치되면서 가로변 흉물로 전락하는가 하면 환경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운영 중단 시점이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시설은 파손으로 철거되는 등 관리 공백이 확인되고 있다.29일 찾은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 버스정류장. 오랜 시간 사용이 중단된 듯한 낡은 휴지통 하나가 서 있었다.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이라고 적힌 휴지통에는 ‘죄송합니다. 고장났어요. 사용 불가’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뚜껑을 열어보니 빈 음료수병과 커피컵, 유리병 등 각종2026.02.02@ 박소영 -
누범기간에도 계속된 사기···법원, 징역 10개월 선고
누범기간에도 사기를 지속적으로 저지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0일 법조게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지난 29일 컴퓨터 등 사용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7월 사이 피해자 B씨로부터 15회에 걸쳐 189만원 상당의 이득을 취한 혐의다.A씨는 또 같은 기간 C씨로부터 14회에 걸쳐 783만원을, D씨로부터 3회에 걸쳐 160만원을 편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재판부는 “이 사건의 범행과 수법, 회수 기간, 피해 규모 등을 볼 때 죄책이 무겁고, 누범 기2026.01.30@ 김종찬 -
광주지검, ‘비트코인 분실 사건' 해남·순천지청 등 첫 강제수사 착수
광주지검이 비트코인 분실 사건과 관련, 해남·순천지청과 수도권 소재 검찰청 등을 대상으로 첫 강제수사에 나섰다.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법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전국 검찰청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비트코인 분실 사건과 관련 첫 강제 수사다.압수수색 대상지는 대부분 검찰청으로 잠정 파악됐다. 광주지검 해남지청과 순천지청 등이다. 압수 비트코인 320개 분실 사건이 발생한 광주지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압수수색 대상지는 광주지검에서 발생한 코인 분실 사건과 관련2026.01.30@ 김종찬 -
“이럴 거면 차라리 포기”···PTSD 소방관이 공상 신청 앞에서 멈춘 이유
“이럴거면 차라리 신청을 포기하는 게 낫겠네요.”전남소방 소속 A소방관은 눈 앞에 펼쳐진 서류들에 탄식을 내뱉었다. 우울증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진단을 받은 A소방관은 공무상 재해(공상)를 신청하기 위해 뗀 첫걸음부터 숨 막혀오는 감정을 느낀 것이다. 순직·공상 확인서와 공상자 입원비 지원 신청서, 병원의무기록지에 더해 정신적 재해를 증명하기 위한 정신질환명이 명시된 진단서, 상병발생경위서 등 십여 개가 넘는 서류는 마치 벽처럼 “넘어오지 말라” 말하는 듯했다.◆첫 걸음부터 서류의 벽에 한숨최근 광주 모처에서 A소방관을 만2026.01.30@ 이삼섭 -
발길 늘어도 매출은 되레 줄어···금값 고공행진 불구 광주 귀금속거리는 ‘한숨’만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광주 충장로 금은방 거리는 모처럼 북적이고 있다. 하지만 시세 문의만 늘었을 뿐 거래는 뜸한 데다, 잇단 절도 사건으로 상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이다.29일 오후 찾은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 쇼케이스에 진열된 금반지와 목걸이를 유심히 살피는 손님들은 많았지만, 상인들의 얼굴은 마냥 밝지만은 않다. 연일 급등하는 금값에 대부분 시세만 확인한 뒤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거래량이 크게 줄었다는 것이 상인들의 공통된 설명이다.귀금속 전문 도매상가에서 일하는 60대 강모씨는 “금값이 오2026.01.30@ 강주비 -
[날씨] 광주·전남 동장군 기승···건조·강풍 지속
광주·전남 지역은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바람이 강하고 대기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당분간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지겠다.30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8~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0~5도에 머물겠으며,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15㎧ 안팎으로 강하게 불겠다.31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9~영하 2도, 낮최고기온은 2~8도를 오르내리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전남동부와 전남서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한 곳이 있겠다.1일에는2026.01.30@ 강주비 -
"가상화폐 손실 메꾸려고"… 3천만원 횡령한 8급 공무원
광주 서구 세무부서 소속 8급 공무원이 지방세 과오납 환급 절차를 악용해 3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이 서구의 특정감사 결과 확인됐다.30일 서구에 따르면 세무부서 소속 직원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발생한 지방세 과오납 환급금 6건을 부당하게 처리해 총 3천284만6천550원을 횡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2020년 세무직으로 임용된 8급 공무원으로 지난해 7월 현재 근무 중인 부서로 전보돼 지방세 환급 업무를 담당해 왔다.이번 사안은 A씨의 자백으로 드러났다. A씨는 연말 결산을 앞두고 횡령한 금액을 다시2026.01.30@ 박소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