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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직후 폭력사태 연루된 화순탄광 노동자 재심 개시
1950년 화순탄광 내 폭력 사태에 휘말려 기소돼 복역 중 사망한 노동자에 대한 사후 재심이 개시됐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는 1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사망한 A씨에 대한 재심 재판을 열었다.화순 탄광에서 일하며 노동운동에 참여한 A씨는 1950년 탄광치안관리대 등 3명이 노동자들에게 맞아 죽은 사건에 연루,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한국전쟁 이후인 1955년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와 재판을 받은 A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A씨 측이 항소와 상고를 신청했지만 모두2025.09.17@ 김종찬 -
'징역 5년·벌금1억' 광주지역 농협 조합장, 항소
1심에서 징역 5년과 벌금 1억원 등을 선고받은 광주지역 농협조합장이 항소했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역 모 농협조합장 A씨 측은 지난 16일 광주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박재성)는 지난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조합장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벌금 1억원과 추징금 6천만원 등도 명했다. A씨는 이날 도주우려 이유로 법정 구속됐다.오랜 기간 조합장을 지낸 A씨는 2013년부터 2020년 12월 사이 직원 승진과 이사 선출 등에 영향력을 행사하2025.09.17@ 김종찬 -
광주·전남 미래 먹거리 '경쟁 격화'..."효율적 선택과 집중을"
광주시와 전남도가 성장 전략의 핵심인 미래 먹거리 사업을 두고 사활을 건 생존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16일 정부가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한 가운데 광주는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전남은 'RE100 산업 단지' 조성을 위해 배수진을 친 모양새다. 국가 차원의 미래 산업 주도권을 놓고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과열됨에 따라 지방 경쟁력 확보를 위한 "효율적 선택과 집중" 주문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는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가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상황이 녹록지만은 않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대규모2025.09.17@ 이정민 -
누범기간 중 광주 대형마트·편의점서 식자재 훔친 20대 여성 영장
누범기간 중 광주의 한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식자재를 훔친 20대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상습절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구 일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7차례에 걸쳐 14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지난 15일 오전 11시께 서구 쌍촌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 마트 직원에게 붙잡혀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인계받았다.조사결과 다수의 동종전과가 있는 A씨는 누범기간 중이었다.도주와 재범 우려를 감안해2025.09.17@ 박승환 -
"AI 패권의 심장" 국가AI컴퓨팅센터, 광주가 잡아야 하는 이유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을 좌우할 '국가AI컴퓨팅센터'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국가AI컴퓨팅센터는 단순한 시설 유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AI 패권을 뒷받침할 핵심 인프라다. 유치할 경우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 등 파급 효과가 클뿐더러 국가 AI 대전환을 이끄는 도시로서 상징성도 얻는다.광주시는 국가AI컴퓨팅센터를 'AI 중심도시'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이라고 판단하고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광주는 AI 집적단지 1단계를 통해 구축한 인프라와 경험, 한 해 수천명에 달하는 풍부한 인재를 토대로 '최고의2025.09.17@ 이삼섭 -
한가위 앞두고 풍성한 사랑의 선물 바구니
광주 북구 운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민수) 직원들이 17일 운암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지역 경로당 9개소와 돌봄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과일, 김치, 송편 등 사랑의 선물 바구니를 준비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17@ 양광삼 -
광주로 모여든 젊음의 에너지, 축제형 전시로 분출한다
광주를 중심으로 청년 작가들이 모인다. 축제형 대규모 전시를 통해 정적인 바라봄에 그치는 것이 아닌 에너지를 집약해 가능성을 함께 터뜨리는 시간으로, 청년 예술가와 기획자는 물론 관람객까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로 기대된다.'아트 블리츠 광주(Art Blitz Gwangju)'가 18일 광주 대인동 갤러리 김냇과와 인근 영무파라드 오피스텔 1층에서 펼쳐진다.이번 전시는 지역의 청년 작가를 발굴하는데 힘써 온 갤러리 김냇과와 서울에서 15년 여간 다양한 큐레이팅을 선보여온 대안공간인 스페이스 오뉴월(ONW)이 협력해 기획했다.전2025.09.17@ 김혜진 -
친인척 채용 위해 인사 개입한 교장···벌금형 선고
친인척을 학교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기 위해 정상적으로 면접을 치른 응시자를 부적격 처리한 교장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7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교직 공무원 A(58)씨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8년 7월쯤 전남 한 중학교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면접위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내려 최고 득점자를 부적격 처분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A씨가 해당 채용에 지원한 남편의 친척이 면접에서 낮은 점수를 받자, 재채용을 추진하기 위해 전체 응시자를2025.09.17@ 김종찬 -
판사·고위 검사 친분 사칭 1억 상당 사기···법원, 징역 3년 선고
잘 알지 못하는 판사와 검찰총장과의 친분을 사칭해 사기를 벌인 남성이 징역살이를 하게 됐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6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2천만원의 추징도 명했다.A씨는 지난해 4월 18일 형사 사건에 휘말린 B씨에게 "내가 검찰총장과 친분이 있다. 사건을 마무리하려면 특수부검사들과 검찰총장에게 뇌물을 줘야 한다"며 2천만원 등을 편취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검찰총장에게는 추가로 뇌물을 건네야 한다"고 B씨를 속여 5천만원을 받아 챙겼다.앞서 A씨는 과거 '장찬수' 판사와2025.09.17@ 김종찬 -
북구,대유위니아그룹 협력업체 간담회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16일 소회의실에서 대유위니아그룹 소속인 위니아,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 대유플러스, 위니아에이드 등 5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계열사 회생신청에대한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17@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