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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홍건희·고종욱 등 6명 결별···PO 앞두고 선수단 개편 돌입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홍건희와 고종욱을 비롯한 선수 6명과의 재계약을 포기하며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KIA는 외야수 고종욱과 이창진, 투수 홍건희, 김사윤, 김대유, 윤중현 등 총 6명의 선수와 2027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와 함께 육성선수 10명에 대해서도 KBO에 등록 말소를 요청했다.이중 친정팀 복귀 1년 만에 다시 KIA 유니폼을 벗게 된 홍건희의 이름이 눈에 띈다.홍건희는 2011년 KIA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뒤 2020년 류지혁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이후 두산2026.10.23@ 차솔빈 -
“힘 대 힘으로 붙겠다”···이범호 감독, 삼성전 핵심은 ‘테이블세터와 선발 싸움’
“투·타간 싸움에서 승패가 갈릴 듯합니다. 선수들간 힘 대 힘으로 제대로 붙어보겠습니다.”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선발투수와 상위타선의 역할을 승부의 핵심으로 꼽았다. 준플레이오프를 3연승으로 끝내며 체력까지 비축한 만큼 정면승부로 나서겠다는 각오다.이 감독은 23일 광주에서의 마지막 훈련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은 상당히 좋다”며 “가볍게 회복하는 시간을 가진 뒤 오늘은 필요한 훈련을 조금 강하게 진행하고, 내일 대구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준플레이오프를 일찍 끝낸 것이2026.10.23@ 차솔빈 -
광주·전남, 제107회 전국체전 성료··· 종합 13위·12위 기록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막을 내린 가운데 광주와 전남 선수단이 각각 종합 13위와 1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대회 최종 집계 결과 전남은 총득점 3만2천300점(금 36·은 40·동 83, 총 159개 메달)을 획득해 종합 12위에 올랐다. 광주는 총득점 3만2천299점(금 49·은 38·동 63, 총 150개 메달)을 기록하며 단 1점 차로 전남의 뒤를 이어 종합 13위를 차지했다.양 시·도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까지 금빛 낭보를 전하며 지역 체육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광주는 대회 최종일 양궁에서2026.10.22@ 한경국 -
“무조건 잘해야죠”···박정우, 준PO 자신감 안고 삼성전 준비
“각오라고 할 것도 딱히 없습니다. 무조건 잘해야죠. 이런 기회를 받았는데, 정말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KIA 타이거즈 박정우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다부진 출사표를 던졌다.박정우는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최종전을 돌아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2차전 선발 출전 당시 스스로 만족하지 못했기에, 배수진을 치고 최종전에 나섰다.이를 악물고 뛴 결과는 깔끔했다. 멀티히트는 물론 만루 찬스에서 쐐기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공격의 물꼬를 텄다. 동료들의 따뜻한 격려도 큰 힘이 됐다.그는 “평소라면 가장 어2026.10.22@ 차솔빈 -
4일 쉬고 원투펀치 재가동···KIA, 삼성과 '달빛 플레이오프' 격돌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파죽의 준플레이오프 3연승 기세를 안고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맞붙는다.KIA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이번 시리즈에서 승리한 팀은 정규시즌 1위 KT 위즈가 기다리고 있는 한국시리즈에 오른다.KIA의 입장에서는 준플레이오프를 일찌감치 끝낸 것이 가장 큰 호재다. LG를 상대로 5-1, 6-3, 13-1로 3경기를 모두 잡으면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2026.10.22@ 차솔빈 -
'가을 DNA'가 폭발한다···'포스트시즌 무패 행진' KIA, 역대 가을야구 지배자 증명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호랑이의 눈빛이 달라진다.2026년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단 한 차례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으며 무패 행진의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역대 단기전 역사상 가장 완벽한 지배자라는 것은 기록으로도 증명되고 있다.22일 KBO의 역대 포스트시즌 통산 전적에 따르면, 전신 해태 시절을 포함한 KIA 타이거즈는 통산 106경기를 치르는 동안 64승 2무 40패를 거두며 통산 승률 0.615를 기록 중이다. 현존 KBO 10개 구단 중 포스트시즌 통산 승률이 6할을 넘는 팀은 KIA가 유일하다. 정규시즌 치열2026.10.22@ 한경국 -
전국체전 막바지, 광주·전남 메달 쏟아졌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막바지에 다다른 광주·전남 선수단이 대회 6일차에도 ‘금빛 스퍼트’를 올리며 최종 목표 달성을 향한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21일(오후 5시 기준) 광주는 누적 메달 144개(금 45·은 36·동 63)를, 전남은 누적 메달 140개(금 33·은 37·동 80)를 각각 기록하며 거침없는 메달 수확세를 이어갔다.양 시·도 선수단은 대거 쏟아진 다관왕과 한국 신기록을 발판 삼아 마지막 날 잔여 종목까지 기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이날 광주는 다관왕과 신기록을 앞세워 맹렬한 기세를 뿜어냈다. 역도 간판 김체량(광주체2026.10.21@ 한경국 -
“해풍 넘어 우승 향해”···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해남서 별들의 승부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에 출전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해남 파인비치CC의 거센 바람을 최대 변수로 꼽으며 우승 경쟁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21일 전남 해남 파인비치C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윤이나, 최혜진, 유해란, 김세영, 김민솔, 서교림 등 6명이 참석해 대회를 앞둔 각오와 코스 공략법을 밝혔다.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우승한 게 엊그제 같은데 두 달 만에 우승자 자격으로 해남에 오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가족들의 연고지라 더 정겨운 느낌이 든다. 코스가 쉽지는 않겠지만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말했다.올2026.10.21@ 차솔빈 -
"좋은 분위기 그대로 대구까지" 3차전 주역 나성범·김도영, PO까지 흐름 잇는다
“단기전은 분위기 싸움입니다. 실수 줄이고 이 기세 이어 플레이오프도 제패하겠습니다.”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낸 나성범과 김도영이 이같이 각오를 다졌다.KIA는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13-1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를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나성범은 멀티홈런을 터뜨렸고, 김도영은 2회 승부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오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나성범은 “첫 경기부터 선수들이 집중해서 열심히 해준 덕분에 빠르게 플레이오프에 올라갈2026.10.21@ 차솔빈 -
불 꺼진 잠실, 44년의 함성도 추억으로···“안녕, 잠실야구장”
경기가 끝났음에도 사람들은 좀처럼 자리를 뜨지 못했다.지난 20일 밤 서울 잠실야구장.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를 13-1로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자 3루 쪽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그러나 승리의 열기가 잦아들자 야구장에는 이내 다른 공기가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는 KIA의 준플레이오프 승리이자,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공식 경기였다.선수들이 떠난 뒤에도 팬들은 텅 빈 그라운드를 휴대전화에 담고, 일행과 마지막 기념사진을 남겼다. 조명탑의 불빛이 하나둘 꺼지는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는 이들도 있었다.1982년2026.10.21@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