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바닷길 확보를 위해 관내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길규 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약 3주간 관내 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복무상태와 장비운용 실태, 긴급 상황 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 도선의 안전설비 적정여부와 비상 상황시 대응 절차, 과적·과승 방지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경비함정을 이용해 완도항 통항분리대 등 해상 교통 혼잡 해역과 여객선의 주요 항로를 점검했으며 여서도와 청산도, 당사도 일대를 직접 순찰하며 원거리 출조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실태와 해양사고 취약 요소까지 점검했다.
김 서장은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드는 것이 해양경찰의 사명"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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