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추석 연휴 앞두고 관내 치안 현장 점검

입력 2025.10.02. 14:28 김종찬 기자
김길규 완도해양경찰서장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바닷길 확보를 위해 관내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완도해경 제공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바닷길 확보를 위해 관내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김길규 서장은 지난달 18일부터 약 3주간 관내 파출소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근무 경찰관들의 복무상태와 장비운용 실태, 긴급 상황 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살폈다.

또 도선의 안전설비 적정여부와 비상 상황시 대응 절차, 과적·과승 방지 여부 등 안전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특히 지난달 27일에는 경비함정을 이용해 완도항 통항분리대 등 해상 교통 혼잡 해역과 여객선의 주요 항로를 점검했으며 여서도와 청산도, 당사도 일대를 직접 순찰하며 원거리 출조 낚시어선의 안전관리 실태와 해양사고 취약 요소까지 점검했다.

김 서장은 "국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드는 것이 해양경찰의 사명"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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