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도심의 한 호텔에서 쓰러진 40대 투숙객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19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7분께 동구 학동 모 호텔의 한 객실에서 투숙하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전남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재 호흡은 회복했으나 여전히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확인결과 A씨의 신체에서 폭행을 비롯한 범죄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또 경찰은 A씨가 객실 안에서 마약류를 투약했는지 살폈지만 주사기 등도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의 상태를 살피는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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