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이창동, 멈추지 않는 이웃사랑 '훈훈'

입력 2026.09.14. 10:02 김진석 기자
추석 앞두고 관내 업체 10곳 930만원 통 큰 나눔
해마다 지역사회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 참여 귀감

나주시 이창동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업체들의 따뜻한 이웃사랑이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창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선)는 지난 10일 관내 10개 업체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총 93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에는 대상전기상사㈜, 무등가축약품㈜, 덕수상사, ㈜나주수산, 성원전력, 동신안경, 영남건재, 국제농기계, 한성곡물건조기, ㈜서진푸드 등 10개 업체가 함께했다.

이들 업체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한다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이창동 지역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소중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선 이창동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지역 업체 10곳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욱 살기 좋은 이창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후원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농축산물 꾸러미 지원, 전동차 야광조끼 지원, 경로당 정리·수납 및 전자제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기탁해 주신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하는 지역 업체들의 마음이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창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나주=김진석기자 suk1586@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