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반팔 꺼내세요" 광주·전남 한낮 30도↑

입력 2026.05.13. 18:14 강주비 기자
당분간 낮 최고 28~31도
14일 5~20㎜ 소나기 예보
광주·전남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일 광주 동구 서남동 조선대 앞 인도에서 학생들이 휴대용 선풍기로 더위를 해결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때 이른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3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 11~14도, 최고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12~15도, 낮최고기온은 22~28도 사이를 오르내리겠고, 낮부터 저녁 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이 기간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남해서부먼바다에 바람이 7~12㎧로 불고, 물결이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침최저기온은 11~16도, 낮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으며, 16일 아침최저기온은 12~14도, 낮최고기온은 23~31도에 분포하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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