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동 주민자치회(회장 양승남)는 2024년 7월에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제 발굴을 진행해 발굴된 의제는 다음달 10월에 개최되는 주민총회를 통해 투표로 최종 마을의제로 확정해 실행 할 예정이다.
마을학교는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와 필요사항을 제시하는 과정이다. 마을의제 발굴을 통해 주민들은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함, 지역 내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논의하며 마을의 미래를 설계한다.
송암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마을계획 수립 과정은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주민자치 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송암동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민총회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정된 마을의제는 2025년도에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송암동은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송암동 주민자치회 제공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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