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이 13일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시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고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31일간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동수 광주전남혈액원장과 최지현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최기영 북구의회의원, 적십자 봉사원들이 헌혈 증진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김동수 원장은 "이번 광주시청을 시작으로 9월 12일까지 총 31일간 광주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과 각 헌혈의집에서 헌혈 릴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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