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대, 학교 밖 청소년, AI로 내일을 코딩하다

입력 2025.12.08. 13:55 한경국 기자
광주 학교 밖 청소년 ‘디지털새싹캠프’ 성황리 운영
공교육 중심 디지털 교육,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장
서영대와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디지털새싹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서영대 제공

서영대학교는 최근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광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AI 인공지능, 코딩 등 미래 교육 분야에 관심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3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지털새싹캠프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국가 디지털교육 사업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체험 중심의 미래교육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주로 공교육(학교) 중심으로 운영되던 사업이었으나, 이번 광주 디지털새싹캠프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처음으로 본격 제공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를 통해 학교 안과 밖의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학교 밖 청소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라는 공공적 가치 실현에 기여했다.

청소년들은 AI 기초 이해, 코딩 실습, 디지털 기술 활용 활동 등 직접 만들고 조작해보는 참여형 미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 참여 청소년은 "학교 밖에서 코딩에 대한 관심을 가진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며 "미래를 함께 준비할 코딩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윤범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팀장은 "이번 디지털새싹캠프는 단순한 IT 교육이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이 미래사회의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등한 미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담 및 학습지원, 진로지원, 건강검진지원, 자기계발 활동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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