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선순 광주예총 사무처장이 종합문예지 ‘문학춘추’ 제133회 신인작품상 시 부문에 당선되며 공식 등단했다.
‘문학춘추’ 여름호(통권 제135호)에 발표된 이번 신인작품상에서 안선순 시인은 ‘소망의 언덕’, ‘노을의 말’, ‘등불’ 등으로 등단했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에 대해 “전체적 흐름은 살아가며 생각하고 기도하는 삶을 깊은 성찰로 이끌어 신앙의 세계와 의미를 안정감 있게 형상화하고 있으며, 서정적 시어로 주제 의식을 완성도 있게 풀어냈다”고 평가했다.
안 시인은 “오래도록 가슴 깊이 머물러 있던 작은 문장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어 조용한 떨림과 경외를 느낀다”며 “삶과 사람을 향한 시선을 잃지 않는 시를 쓰겠다”고 밝혔다
무등일보 문화부 차장과 밥매거진 편집국장등을 역임한 안 시인은 광주시 민관협치 문화예술분과위원,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 문화관광체육분과위원 등 광주시의 크고작은 위원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소원기자 ssoni@mdilbo.com
-
몸짓이 된 한 편의 시
오경진 작 ‘아픔과 고통, 자기와의 싸움 98%’
말보다 깊은 몸짓은 때로 한 편의 시가 된다. 인간의 몸과 영혼에 깃든 본질적 언어인 춤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전시가 열린다.오경진 개인전 ‘영혼의 시로 공간을 빚다’가 23일부터 29일까지 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GD30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오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인간의 몸과 영혼에 깃든 본질적 언어인 춤을 담아낸 작품들로 채워진다.작가는 더 나은 가치를 선택하기 위한 사유의 삶과 내 마음이 이끄는 열정의 삶 사이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다양한 감정을 몸짓으로 표현했다. 화려함과 뜨거운 정열이 느껴지는 몸짓부터 클라이막스를 향해 오르는 듯한 모습, 시작 직전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듯한 장면…. 춤을 추는 찰나를 담아낸 그의 작품은 무언가를 은유하는 듯 한 편의 시처럼 보인다.이같은 그의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과 각자 다른 해석을 불러일으키며,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영혼을 응시할 시간을 선사한다.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사유와 열정이 공존하는 찰나의 순간을 캔버스에 옮긴 작품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시를 쓰듯 몸으로 표현하는 인간의 온갖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몰입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프닝은 23일 오후 5시.한편 오경진은 광주교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회의 개인전을 열고 10회의 단체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 · <전남포커스> 여수섬박람회 섬 체험 뭐 있나_섬밥상, 섬캠핑, 섬걷기, 섬스팟 多오지다
- · '여수섬박람회' 성공개최 전국 붐업 시동
- · 창작 음악극 전우치 18일 담양공연
- · “사람들을 대하는 목소리와 자세가 성공의 요건"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