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세계’ 시민에 홍보
“포용디자인 널리 알릴 것”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전시 주제인 '포용'을 표현한 조형물이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1일 오전 11시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중앙통로에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은 디자인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전시 주제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범모 광주비엔날레 대표 이사,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이사, 전은옥 광주시문화체육실장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전시 주제 이미지(EIP·Event Identity Program) 조형물을 활용한 제막식과 최수신 총감독의 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소개, 전시 제목 드로잉 퍼포먼스, 포토존 조형물 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하얀 천을 걷어내자 전시 주제 이미지를 그대로 본 딴 조형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드로잉 퍼포먼스에서는 내빈들이 새하얀 캔버스에 물감을 칠하자 전시 제목인 '너라는 세계'가 드러났다.

해당 조형물은 한 달간 광주신세계 백화점 1층에서 시민들에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알릴 예정이다.
윤범모 대표이사는 환영사에서 "포용이라는 주제가 요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달뒤 비엔날레가 광주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세계, 신세계를 여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최수신 총감독은 "단순히 감상하는 전시를 떠나 정책을 만드는 분들과 전세계 디자이너들이 '포용'에 대해 생각하고 참고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려고 한다"며 "'포용디자인'이 전세계에 광주를 더욱 널리 알려지고, 시민의 매일을 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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