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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전국이·통장연합회 MOU
전남여성가족재단이 20일 전국이·통장연합회 전라남도지부와 안전한 마을 문화 조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라남도 내에서 증가하는 노인 성폭력 사건을 예방하고,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협약식에는 성혜란 원장과 김상모 지부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지회장 등 총 29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마을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이·통장 등 마을2024.08.20@ 최소원 -
장애, 예술로 승화시키다
㈔광주장애인미술협회(회장 문경양)가 영호남 기획교류전 '피어오르다'가 지난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광주예술의전당 갤러리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장애를 예술로 승화시킨 영·호남 작가들이 모여 예술적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3번째를 맞이했다. 광주장애인미술협회와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전북하나창작지원센터 회원들이 함께 하는 전시로 이번 전시에는 작가 51명이 참여하며 서양화, 한국화, 목공예, 금속공예, 나전칠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사한다.1992년 창립된 광주장애인미술협회는 장애를2024.08.20@ 김혜진 -
아랍의 캘리그라피 매력 속으로 '풍덩'
아랍의 캘리그라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이색 전시가 관람객들을 기다린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문화박물관 특별전시 '아랍문자, 예술이 되다'를 오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아시아문화박물관 기획전시실 2관에서 개최한다.개막일인 22일에는 이번 전시 협력기관인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윤용수 교수가 아랍 캘리그라피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전문가의 캘리그라피 시연과 함께 아랍어 캘리그라피로 이름을 적어주는 행사도 함께 열린다.전시에서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될2024.08.20@ 김종찬 -
아름다운 '아시아의 춤' 온라인으로 즐기자
아름답고 화려한 아시아의 전통 춤을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예술의전당(SAC)이 다음달 30일까지 SAC 공연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digital.sac.or.kr)'를 통해 아시아의 춤을 소개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복합문화예술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아시아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문화예술 콘텐츠 체험의 폭을 넓히고자 기획됐다.이번 협업 사례는 ACC의 국제협력 네트워크와 예술의전당의 온라인 플랫폼이라는 각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모범적인 사례로2024.08.19@ 김종찬 -
[무등VIEW]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언박싱'…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용해의 들판' 공개"이 작품은 인류세 이후 대재앙의 풍경 속 다양한 존재가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관객들과 상호작용하며 이같은 이야기를 전달할 것입니다."19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해포식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3전시실에서 열렸다. 해포식은 배나 비행기를 통해 운송된 작품 포장을 해체하는 작업으로 본격적인 작품 전시가 진행됨을 알리는 행사다.이번 해포식에서 선보인 작품은 3전시실에 전시될 맥스 후퍼 슈나이더의 '용해의 들판(Lysis Field)'이다. 가로, 세로 10m에 달하는 대규모 조각 작품으로 6점으로 나누어 포장, 운송됐다.2024.08.19@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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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속에 우리가 필요한 삶의 슬기와 혜안 담겨"
"함축적 의미로 말미암아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고전 속의 문구에 대해 다양한 실례를 곁들어 쉽게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한 항목당 좀 장황하게 설명한 면이 없지 않지만 필자의 의도를 충분히 이해하여 일독하고 삶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최근 고전에서 삶의 지혜와 슬기를 얻을 수 있도록 한 인문학 서적 '인간의 길, 고전에서 묻다'(시와사람刊)를 펴낸 기세규 박사(광주유학대학 교수)는 책 출간 의미와 배경을 이같이 밝혔다.그는 광주 임곡동에서 고봉 기대승 선생의 13대 손으로 태어났다.기 박사는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자기의 감정을2024.08.19@ 최민석 -
[ACC 이주의 공연] 용감한 두 아이의 이야기
*용감한 두 아이의 이야기ACC는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에 등장하는 용감한 두 아이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립니다. 뮤지컬 '달님이 주신 아이' 무대에서는 '버림받은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우리 설화 속 인물 바리데기와 '선녀와 나무꾼'에서 선녀가 떠나며 남겨진 아이 동이를 '버려진 아이'가 아닌 누군가의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진 아이'라는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봅니다.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즐거운 연극적 상상을 자극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씨어터인 이번 무대에서 단 4명의 이야기 광대가 다양하게 변형되는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2024.08.19@ 김종찬 -
"아, 당신은 민주주의···우리들의 내일입니다"
'당신은 민주주의입니다/어둠의 날들 몰아치는 눈보라 견디고 피어나는 의지입니다/몇 번이나 죽음의 마루턱/몇 번이나 그 마루턱 넘어/다시 일어서는 목숨의 승리입니다/…/아 당신은 우리들의 내일입니다…'광주 밤하늘이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아졌다. 김 전 대통령은 민족통일을 넘어 겨레의 지도자, 세계 평화의 상징이 되고 우리 모두의 가슴에 꺼지지 않는 불꽃으로 승화됐다.17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드라마 콘서트 '평화의 별, 통일의 강-인동초 사랑'이 열렸다. 광주시가 주최하고2024.08.18@ 최소원 -
ACC 창제작 국내·외 유통···기대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창·제작한 진시·공연 콘텐츠가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기대감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융·복합 음악극인 '두 개의 눈'이 8월 말 키르기스스탄공화국에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몰입미감'도 9월 초까지 거제와 거친 등에서 순회 전시를 갖는다. ACC재단은 유통 활로를 개척, 수준 높은 ACC의 창·제작 콘텐츠를 국내·외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16일 ACC재단에 따르면 ACC 창·제작 공연인 융복합 음악극 '두 개의 눈'이 오는 8월 23∼24일 이틀동안 키르기스스탄공화국 비슈케크 국립필하모닉홀2024.08.18@ 김종찬 -
흥겨운 판소리 눈대목 즐겨볼까
수궁가, 심청가를 비롯해 다양한 판소리 눈대목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광주시립창극단의 기획공연 판소리 감상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판소리 감상회는 2022년부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판소리의 명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선보인 기획공연으로 소리꾼의 소리와 고수의 북장단을 통해 우리 삶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판소리 감상회는 창극단 창악부 단원들의 소리로 판소리 다섯 바탕 눈대목을 감상할 수 있다.공연은 창악부 상임단원 김정미 소리꾼의 단가 '고왕금래'와 '수궁가'로2024.08.18@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