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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전문기획자 과정 6년만에 재개
광주비엔날레가 중단했던 국제큐레이터코스를 광주비엔날레 아카데미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이란 이름으로 재개해 눈길을 모은다.(재)광주비엔날레가 광주비엔날레 아카데미 전문기획자 양성과정을 29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을 비롯해 인도, 중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포함한 총 12개국의 전시기획 분야 활동가 15명이 참여하며 광주지역 출신도 포함됐다. 지난 7월 공개 모집 결과 56개국 177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광주비엔날레에 대한 국제적으로 높은 관심이 드러났다.이번 프2024.08.22@ 김혜진 -
청년이 가진 성장통을 새기다
역의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이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성장을 지원해 온 예술공간 집이 이제 화단에 발을 내딛은지 얼마 되지 않은 유망 청년작가 4인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서 소개한다. 예술공간 집이 특별전 '장르:성장통'을 21~30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현대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 작가부터 서울과 광주에서 개인전을 거친 작가까지 이제 막 화단에 발을 들인 '신인'들의 작업 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다. 참여 작가는 박희문, 안진석, 조정민, 하도훈.특히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계획했다는 데 의미2024.08.22@ 김혜진 -
"여어루 상사뒤여~" 용전마을서 부르던 노동요 들으러 가자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제20회차 토요 상설공연에 광주시 무형유산 용전들노래보존회를 초청, '여어루 상사뒤여~'무대를 선보인다.용전들노래는 1960년대까지 구전돼 오다가 그 맥이 끊겨있던 것을 광주 북구에서 전통 민속 문화 계승 발전 사업의 하나로 1999년 복원했다. 용전들노래 복원을 위해 전남무형유산 제 17호 우도농악 설장고 보유자인 김동언 선생의 자문과 전남대 지춘상 명예교수의 고증, 김동언, 정영을이 소리를 해 지난 1999년 6월 23일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초연했고, 같은해 7월 12일 용전마을2024.08.22@ 김종찬 -
삶디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가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방과 후에 삶디 공방에서 하반기 '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 실시한다.17~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젝트의 70%를 이수하면 광주교육연수원장 명의의 이수증이 발급되며 학교생활기록부에 진로 활동 이력이 기재된다.'N개의 방과후 프로젝트'는 삶디와 광주교육연수원이 8년째 연계해 운영 중이며, 청소년이 방과 후에도 창의적 진로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이 원하는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2024.08.22@ 최소원 -
'울긋불긋' ACC서 가을 정취 '제대로' 느끼자
울긋불긋한 가을 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계절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다양한 수목에 대한 투어를 비롯해 몸소 가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지역민들을 만날 준비를 끝마쳤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다음달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간 ACC의 가을 정취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알록달록 ACC 산책' 투어 프로그램을 총 24회 운영한다.'알록달록 ACC 산책'에서는 먼저 투어 해설사와 함께 ACC를 걸어보며 다양한 수목의 오색 빛깔과 향기에 관한 설명을 듣는다.2024.08.21@ 김종찬 -
소설을 통해 들여다 본 역사와 정율성의 일생
문학은 잊히고 묻혀버린 역사를 살리는 역할을 하는 장르다. 더욱이 현대사의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고 이를 후대에 복원시키는 것도 작가의 책무다.심영의 작가가 최근 소설집 '그날들'(푸른사상刊)과 장편소설 '옌안의 노래'(푸른사상刊)을 잇따라 출간했다.이중 소설집 '그날들'은 현대사의 비극을 그린 다섯 편의 단편소설과 함께 고려 몽골 침략기의 삼별초 항쟁을 조망한 중편소설이 딤겨 있다. 작가는 시대의 파란을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던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소설로 끌어안으며 그날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오늘의 역사로 되살리고 있다. 이 소설2024.08.21@ 최민석 -
'가을 광주' 물들이는 풍성한 '공연 속으로'
'작은공간, 큰감동'을 주제로 한 제27회 광주소극장축제가 9월24일부터 10월20일까지 한달여간 광주전역에서 개최된다.특히 ACC재단에서 주관하는 '2024 제28회 베세토페스티벌(BeSeTo Festival)'과 연계해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의 오리지널 작품과 함께 축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구성, 시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광주소극장축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의 지역·기관 협력사업으로, 광주 소극장협회 소속 11개 극장과 ACC어린이극장, 미로센터가 협력극장으로 참여해 열린다. 샌드아트와 매직공연, 연극2024.08.21@ 김종찬 -
제6회 조태일문학상에 박석준 시인
죽형(竹兄) 조태일 시인(1941~1999)의 삶과 시 세계를 기리고, 한국문학의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시인을 찾고자 열린 '제6회 조태일문학상' 공모 수상자가 발표됐다.죽형조태일시인기념사업회와 곡성군이 주최한 이번 공모에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푸른사상)'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원과 조태일 시인의 대표 시 '국토서'를 새긴 고(故) 정병례 전각가의 전각 작품을 부상으로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곡성조태일시문학기념관에서 열린다.당선자 박석준 시인은 1958년 광주에서2024.08.21@ 최소원 -
주안미술관 기획전 '재생 Re:play'
주안미술관이 기획전시 '작업라운지-재생 Re:play'를 22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연다.'작업라운지'는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기획전시로 참여 작가들의 작업세계를 한 자리에서 교류하는 장이다. 올해 전시는 현대인의 일상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패턴과 운율을 고유한 사유와 미감으로 풀어낸 작업을 조명한다. 권수연, 박한빛, 조선아, 한아름 4인.이들은 이번 전시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통찰하며 사유한 내면의 메시지를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 일상에서 무심하게, 혹은 무의식적으로 순응하며 지나치는 무수한 질서와 관계들을 다양한 방식으로2024.08.20@ 김혜진 -
국내 최정상급 클래식 연주자들의 앙상블
K-클래식의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실내약 앙상블 무대가 8월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한다.광주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송영훈·양성원·김다미 '비르투오소들의 조우' 공연을 2024 우수공연초청기획 두 번째 무대로 올린다.이번 공연은 지난 2011년부터 '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사이' 시리즈를 런칭해 현재까지 전국투어를 통해 두터운 팬덤 층을 형성해 온 최정상 피아니스트 양성원과 2015년부터 KBS 1FM '송영훈의 가정음악'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2024.08.20@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