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슐랭] 비가 오는 날엔 역시 이 '음식'…광주의 감성 맛집

입력 2025.06.10. 15:05 박준서 기자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


비 오는 날 감성 넘치게

꼭 비가 오는 날만 땡기는 음식이나

운치있는 맛집, 하나쯤은 있다!


▶육전미가

광주 동구 천변우로 405-15 1층

▶돌애 수완점

광주 광산구 수완로48번길 39 1층


▶육전미가_비 오는 날은 역시 '전'

파전에 막걸리는 역시 비가 오는 날 꼭 생각나는 국룰 조합!

이 곳의 모둠전은 한우육전, 키조개전, 낙지전, 새우전으로 구성되어있고

심지어 기름지지 않고 깔끔하게 부쳐져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매장 자체도 넓어서 단체로 가기에도 좋은 충장로 근처 전 맛집!

▶돌애 수완점_비 오는 날 아니어도 좋다.

이미 '동명동'에서 웨이팅 맛집으로 소문난 곳.

꼭 비 오는 날 아니더라도 점심 한 끼 배불리 먹기에 딱 좋은 맛집!

식사로도 딱 좋지만 모든 메뉴가 막걸리와 조합이 너무 좋다!

심지어 특별한 이벤트로 막걸리를 무제한 즐길 수도 있다. 막걸리 잘 먹는 사람은 꼭 가야겠지?

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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