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진 전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14일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에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에서 국민주권시대를 열어 나가는 닻을 올리겠다"면서 "지역경제 성장으로 광산과 광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국회의원 특권 축소에 앞장설 뜻을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국회의원으로서의 특권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개인적 혜택이 돼서는 안 된다"며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실현하고 면책 특권과 불체포특권도 내려놓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전문가'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광산의 미래를 위한 3대 핵심 목표와 10대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김 전 대변인은 "3대 미래산업 육성, 소상공인과 동반 성장하는 지역경제 지도 완성,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고 싶은 젊은 도시, 사각지대 없는 돌봄기반 구축 등 광산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제들을 모색했다"며 "산자부와 광주테크노파크 등에서 30년 넘게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통해 경제 전문가의 실력으로 광산과 광주의 산업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겠다"고 역설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