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하고 120일간 총선 레이스 본격화

입력 2023.12.12. 19:07 이예지 기자
내년 4월 10일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의 지역구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2일 광주 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들이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내년 4월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120일간의 총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후 7시20분 기준 광주와 전남 지역 각 선관위에 총 36명(광주 17명·전남 1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42명)보다 6명 적은 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광주 지역은 동남구갑 2명, 동남구을 2명, 서구갑 2명, 서구을 1명, 북구갑 3명, 북구을 3명, 광산구갑 1명, 광산구을 3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9명, 진보당 6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이다.

전남 지역은 목포시 4명, 여수시을 1명, 순천·광양·곡성·구례갑 4명, 나주·화순 3명, 순천·광양·곡성·구례을 2명, 고흥·보성·장흥·강진 1명, 해남·완도·진도 1명, 영암·무안·신안 2명, 담양·함평·영광·장성 1명 등 총 19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11명, 진보당 6명, 국민의힘 1명, 자유민주당 1명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기탁금 300만원(후보자 기탁금 1천500만원의 20%)을 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가 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예비후보자 본인 통화 지지 호소, 후보자 홍보물 발송 등이 가능하다. 후원회를 통한 후원금 모금(최대 1억5천만원)도 가능하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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