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광산구가 올해 79억 규모의 군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광산구는 '2024년 제1차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평동 군사격장 인근 지역에 살면서 소음피해를 본 주민 2만7937명을 대상으로 보상금 약 79억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1일부터 2023년 12월31일까지 광주 군공항과 평동 군사격장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위원회에서 결정된 피해 보상금은 이달 31일까지 등기우편으로 개별 통지된다. 이의가 있을 시에는 다음 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다.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8월 말까지 지급된다.
올해 군소음 보상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025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접수 기간에 미신청분까지 소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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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우산 챙기세요” 광주·전남 이틀간 비···주말 낮 25도↑
한낮 기온 25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기온을 보인 16일 광주북구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북구청 광장 물레방아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광주·전남에 이틀간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다.16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새벽부터 18일 아침 사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20~6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17일 아침최저기온은 10~13도, 낮최고기온은 15~17도로 예상된다. 18일은 아침최저기온 12~14도, 낮최고기온 19~25도로 낮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19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10~14도, 낮 기온은 19~26도 분포를 보이겠다.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큰 일교차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건강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강주비기자 rkd9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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