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1일 광주 서구 버스승강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북서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10도 이하에 머물러 춥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예보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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