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만에 열린 전남대 '2022년 용봉대동풀이'축제가 열린 22일 밤 캠퍼스내 5·18광장에 개설돼 주무대에서 6인조 걸그룹 '오마이걸', 2인조 어쿠스틱 밴드 '디에이드', 힙합 뮤지션 '수퍼비&언에듀' 등 유명 연예인들의 대규모 축하 공연을 보기 위해 수많은 학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전남대학교 총학생회 축제준비위원회는 개교 70주년을 기념하며 대학 생활을 응원하다는 의미의 7up!(cheer up!)을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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