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 문화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학생들이 19일 체육관에서 오는 28일, 29일 개최되는 스트릿댄스 대학-고교 대항전 '프린지 페스티벌'을 앞두고 컨템포러리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학생들은 지난 8월17~27일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뮤제움 플레인'과 독일의 쾰른 대성당 앞에서 2024년 공연예술무용학과의 신작 '신세계(스트릿댄스와 한국무용 접목)'을 펼치며 한국의 춤 문화를 널리 알렸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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