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NGO (사)코코넛(대표 양구진)은 최근 서아프리카 유학생들에게 추석 명절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선물전달식을 가졌다.
이들 서아프리카 학생들은 올해 광주로 유학와 전남과학대(총장 이은철)와 연계해 어학연수과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기술력을 배워 자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코넛을 후원하고 있는 거성시너즈 박기성대표는 "추석의 풍요로운 마음을 담아 유학생들에게 패딩과 티셔츠, 백팩 등의 지원을 통해 광주부터 나눔의 문화를 전 세계로 함께 확산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아프리카 학생 샹셀(중아공·22)은 "한국 명절은 함께 나누고 주위를 살피는 따뜻한 분위기라는 것을 느꼈다. 저의 꿈은 한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해 우리나라에 가서 아픈 사람들에게 치료를 해주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 했다.
한편 코코넛은 본부는 광주에 있으며 서아프리카의 인권·인성교육사업, 구호사업, 재능지원사업, 환경개선사업을 주요사업으로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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