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인구 감소' 급격화···결정적 원인은 '이것?'

입력 2025.06.16. 17:3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3995

▶ 광주 인구가 140만명 아래로 떨어진 원인은 청년 유출뿐 아니라 전남 청년 유입 감소가 결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과거 광주는 전남 청년 유입으로 수도권 유출을 상쇄했지만, 최근 전남 청년 인구 자체가 급감해 '인구 댐' 역할이 중단됐다.

▶ 전문가들은 유출 억제보다 외부 청년 유입을 늘리는 ‘인구 유량’ 중심 전략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나주 도로서 나뭇가지 자르던 50대 감전

나주의 한 도롯가에서 나뭇가지를 자르던 50대가 감전됐다. 16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1분께 나주시 다시면 나주대학교 인근 도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

▶ 가뜩이나 일자리도 없는데, 광주 주력산업 고용 불안 커지나

그동안 광주지역 경제를 이끌었던 주축산업들이 잇따라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용 불안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견건설사인 영무토건이 자금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데 이어 지역의 대표향토기업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대형화재로 전면가동 중단이라는 사상초유의 위기를 맞으면서다.

▶ [무슐랭] 막국수가 진짜 색다른 곳이 있다? 광주의 숨겨진 맛집들

그냥 막국수도 좋다. 원래는 족발이나 보쌈과 같이 먹는 막국수지만 그냥 막국수만 먹어도 맛있다. 

▶ 비위 예방 뒷전, 유출자 색출에 열올리는 광주경찰

광주경찰청 직원 비위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비위 예방·감독 부서가 사건 정보 유출자 색출에만 열을 올리고 있어서 논란이다. 동료들을 배신자 프레임으로 몰고 가는 내부 풍토는 결국 사건 자체를 쉬쉬하고 축소해 비위를 양산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 제철 만난 청매실 출하 분주

전남 담양군 고서면 고읍리 주민들이 16일 매실농장에서 매실 출하에 분주하다. 6월초부터 출하한 매실은 이달말까지 출하할 계획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1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