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9천억원' 규모 교통대책, 광주시 부담금은 얼마?

입력 2024.09.12. 15:4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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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광천권역 특별교통대책으로 1조 원이 넘는 재원이 필요하며, 이 중 도시철도 상무광천선 구축에는 6천925억 원,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는 52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 시 부담액 2천770억 원(도시철도)과 320억 원(BRT)은 개발 사업자들의 공공기여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 또한, 국비 4천155억 원을 확보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교통 개선 비용은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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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V12로 팬성원 보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과 선수들이 무등일보 독자들에게 ‘민족 대명절’ 추석 인사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의지를 전했다. KIA는 올 시즌 승률 0.615로, 2017년 이후 7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이 유력하다.

▶ 전남 국립 의대 설립방식 ‘1대학 2병원 신설’ 확정

전남 국립 의과대학 설립 방식이 ‘1대학 2병원 신설’로 확정됐다. 의대가 들어설 대학(지역)을 우선 선정한 후 동부권과 서부권에 각각 대학병원을 동시 설립하는 방안이다.

▶ 한가위 여전한 불법 현수막 눈살… 규정위반 수두룩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 도심 곳곳이 불법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관련 법이 개정됐음에도 정당과 자치구 홍보 현수막은 물론 개인 현수막까지 난립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까지 해치고 있다.

▶ “비엔날레·공연·민속놀이 즐기며 추석명절 즐기세요”

추석 연휴를 맞아 광주·전남 곳곳의 문화기관이 다양한 추석 맞이 이벤트, 공연 등을 선사한다. 연휴 기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도 소개한다.

▶ 긴 명절 연휴 반려동물 호텔 ‘인기’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광주지역에서도 반려동물 전용 호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이나 다름없는 반려동물을 홀로 두고 오랫동안 집을 비워야 하다 보니 걱정이 들기 때문이다.

▶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구축사업 탄력

1조 4천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허브터미널 사업이 정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에 선정됐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은 민간이 지역사회 파급효과가 큰 지역 투자 프로젝트를 발굴하면 정부와 정책 금융기관이 펀드를 조성, 지원해 투자의 ‘마중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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