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이 대통령이 방문한 광주·전남의 '이곳', 어떤 의미일까?

입력 2025.06.26. 17:43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

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44419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광주 ACC와 전남 고흥 소록도를 방문해 폭력과 차별의 역사적 현장을 찾았다.

▶ 두 장소 모두 국가폭력과 소외의 상징으로,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통합과 공존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 소록도 방문은 김혜경 여사의 대선 당시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현직 대통령으로는 첫 사례다.

▶ 소록도는 일제강점기부터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됐던 공간으로, 차별과 학살의 역사뿐 아니라 연대와 헌신의 상징이기도 하다. 

▶ 이 방문은 정치적 제스처를 넘어, 갈등을 넘어서는 국정 운영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로 평가된다.

박현 기자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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