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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3801
▶ 광주·전남 지역 계란 한 판 가격이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8천원대까지 급등하면서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 생산량 감소와 물량 불균형이 가격을 밀어올렸고, 지역 유통업계는 연말까지 고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식자재마트·빵집 등 현장에서는 식재료 부담에 물가 전가도 어려워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영광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 기존 예·경보로도 포착하기 어려운 ‘돌발가뭄’까지 나타나면서, 과거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은 광주·전남 지역에도 다시금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영광은 생활·공업용수 가뭄 경보 ‘주의’ 단계로 분류됐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의 총파업이 재개된 지 이틀째를 맞은 10일 당국의 비상수송대책에 따라 운행률은 88%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버스 1천대 가운데 882대가 비조합원 등 대체 인력으로 운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시민들의 크고 작은 불편이 이어졌다.
▶ “수도권사업단장 시켜줄게” 3천만원 가로챈 5·18 부상자회 전 간부 송치
수도권사업단장을 시켜주겠다며 수천만원을 가로챘다가 피소된 공법단체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전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0일 사기 혐의로 5·18 부상자회 전 간부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디펜딩 챔피언’ 호랑이군단에게 올 시즌은 ‘시련의 계절’이다. 개막과 함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다. 때문에 버티기 모드로 매 경기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부상병들이 복귀해 전력이 완전해지는 후반기에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생각이다.
‘운동회의 미래를 상상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 ACC ‘미래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달동안 3만8천여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첨단기술이 접목된 게임을 체험했다. 위치 인식을 기반으로 땅을 뺏고, 청각에 의존해 전화기를 찾으며 참가자들은 타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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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경찰, 내부 유출자 '색출'···죄인 취급에 "억울하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4020▶ 광주경찰청 감찰부서가 소속 직원의 비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보 유출자 색출에만 집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위 예방보다 유출 차단에 열을 올리는 태도가 내부 공포 분위기와 직원 사기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찰계는 실시간 유출 문제를 우려해 자제 요청한 것이라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뜬금없는 광주 버스 파업 설문…뒷북 행정 '비난'광주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야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지나치게 늦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혼란 속에서도 분규 해결을 위한 중재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온 시가 이제 와서 여론조사에 나선 것은 사실상 ‘면피용 행정’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류세 인하 연장속 광주 기름값 ‘상승세’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최근 일주일새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유가 인상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면서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도 재가동’ 정부·광주 줄탁동시가 열쇠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을 통해 광주의 문화·디지털 산업이 한 단계 전환점을 맞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한예종 캠퍼스라는 3대 국립 문화기관에 AI·XR 융합 K-콘텐츠 테크타운까지 더해지면 제작부터 교육, 투자, 유통, 관광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브랜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쇼케이스전남문화재단은 1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960년 영암 할머니들의 삶을 사투리로 담은 서사시 ‘그라시재라’를 원작으로 하며 케이팝·힙합·EDM 등을 사용해 대중성을 노렸다. 현재 18곡이 작곡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2년뒤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마철 집중호우 예방 맨홀 안전망점검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하수팀 직원들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맨홀 추락방지를 위해 용봉동 일반도로에서 맨홀 안전망점검을 하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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