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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3780
▶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9일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면서 총 6개 노선이 운행 중단됐고, 21개 노선은 감차 운행 중이다.
▶ 광주시는 비노조 기사 등을 투입해 전체 운행률을 88%로 유지하고 있으나 배차 간격 증가 등 시민 불편이 나타나고 있다.
▶ 노조는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사측은 적자와 수요 감소를 이유로 맞서며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 대선 뒤 남은 건 ‘쓰레기’···폐현수막·공보물 대책 ‘답보’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광주·전남 거리 곳곳에는 여전히 선거 현수막과 공보물이 남아 있다. 선거 현수막은 폐기물은 대부분 소각되면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문제지만, 실효성 있는 대책은 여전히 마련되지 않고 있다.
광주 제2순환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으나 소방당국의 신속한 대처로 큰 피해는 없었다. 9일 광주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9분께 제2순환도로 소태IC(화순 방향) 인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 여수·광양산단 생존경고등···李 대통령 공약 실현돼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남지역 공약으로 약속한 여수의 석유화학과 광양의 철강산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 등 국정과제에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이 기존 석유화학 기반 산업단지를 탄소중립 산업단지로 재편해 에코산단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만큼 산업 전반의 구조 전환을 종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게 지역민들의 염원이다.
▶ “더블스타, 입장 내놔라”···지역사회 금타 정상화 요구 확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대주주인 더블스타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자, 지역사회가 공장 정상화와 고용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9일 광주송정역 광장 앞에서 고용 보장 등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또한 지역 노동계와 시민사회, 정치권도 대응에 나섰다.
KIA타이거즈가 6월 들어 반등의 기지개를 펴고 있다. 올 시즌 주전들의 부상이탈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KIA는 ‘잇몸 야구’를 펼치며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지난 주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를 차례로 만난 KIA는 2번의 시리즈를 모두 위닝시리즈로 장식하면서 4승 2패로 한 주를 마쳤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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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경찰, 내부 유출자 '색출'···죄인 취급에 "억울하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4020▶ 광주경찰청 감찰부서가 소속 직원의 비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보 유출자 색출에만 집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위 예방보다 유출 차단에 열을 올리는 태도가 내부 공포 분위기와 직원 사기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찰계는 실시간 유출 문제를 우려해 자제 요청한 것이라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뜬금없는 광주 버스 파업 설문…뒷북 행정 '비난'광주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야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지나치게 늦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혼란 속에서도 분규 해결을 위한 중재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온 시가 이제 와서 여론조사에 나선 것은 사실상 ‘면피용 행정’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류세 인하 연장속 광주 기름값 ‘상승세’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최근 일주일새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유가 인상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면서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도 재가동’ 정부·광주 줄탁동시가 열쇠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을 통해 광주의 문화·디지털 산업이 한 단계 전환점을 맞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한예종 캠퍼스라는 3대 국립 문화기관에 AI·XR 융합 K-콘텐츠 테크타운까지 더해지면 제작부터 교육, 투자, 유통, 관광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브랜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쇼케이스전남문화재단은 1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960년 영암 할머니들의 삶을 사투리로 담은 서사시 ‘그라시재라’를 원작으로 하며 케이팝·힙합·EDM 등을 사용해 대중성을 노렸다. 현재 18곡이 작곡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2년뒤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마철 집중호우 예방 맨홀 안전망점검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하수팀 직원들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맨홀 추락방지를 위해 용봉동 일반도로에서 맨홀 안전망점검을 하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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