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북구 임동 '가드레일 추락 사고'···졸음운전 '추정'

입력 2025.05.29. 18:00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3356

▶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 29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56분께 광천1교 인근 산책로에 SUV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한 자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경찰은 운전자 A(49)씨가 졸음운전으로 펜스를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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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계엄으로 느낀 투표 중요성"...광주 곳곳 사전투표 열기 후끈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투표권의 소중함을 절감한 광주 시민들이 사전투표소에 몰려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민들은 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복지 향상 등을 기대하며 차기 정부가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냈다.

▶ 광주 시내버스 총파업 연기···6월4일까지 조정기간 연장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지방노동위의 조정 기간이 6월 4일까지 연장되면서 총파업도 일주일 미뤄졌다. 앞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는 89.2%가 파업에 찬성해 쟁의행위는 가결된 상태다.

▶ "5·18이 없었다면, 12.3 비상계엄 때 무슨일이..."

5·18 광주항쟁은 살아남은 자들의 죄책감과 부채 의식을 넘어, 공동체가 지켜낸 숭고한 가치로 오늘날 민주주의의 기초가 됐다는 평가다. 박구용 전남대 교수는 1980년 도청을 지킨 젊은이들의 희생이 2024년 12·3 국회 사태 당시 민주주의 수호의 원동력이 됐다며, 5·18 정신은 헌법에 담긴 국민 기본권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 '주전 70% 이탈' KIA, 깜짝스타 나타날까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KIA 타이거즈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형우와 이범호 감독은 지금이 후배들에게 절호의 기회라며 분발을 독려했고, 오선우·윤도현 등 신예들이 응답하며 팀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 [무등맛집] 하루에 '천 그릇' 판매하는 맛집! 여름철 필수코스, '대성콩물'

광주 여름철 별미 ‘대성콩물’은 하루 1천 그릇 이상 팔리는 인기 맛집으로, 50년 전통을 지닌 중흥본점과 일곡직영점만 직영 운영된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콩물국수를 4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계절 한정 판매하며,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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