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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3356
▶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차량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 29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56분께 광천1교 인근 산책로에 SUV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와 동승한 자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 경찰은 운전자 A(49)씨가 졸음운전으로 펜스를 들이받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비상계엄으로 느낀 투표 중요성"...광주 곳곳 사전투표 열기 후끈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투표권의 소중함을 절감한 광주 시민들이 사전투표소에 몰려 열기를 더하고 있다. 시민들은 경제 회복, 청년 일자리, 복지 향상 등을 기대하며 차기 정부가 진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바란다는 목소리를 냈다.
▶ 광주 시내버스 총파업 연기···6월4일까지 조정기간 연장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과 정년 연장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했지만, 지방노동위의 조정 기간이 6월 4일까지 연장되면서 총파업도 일주일 미뤄졌다. 앞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는 89.2%가 파업에 찬성해 쟁의행위는 가결된 상태다.
▶ "5·18이 없었다면, 12.3 비상계엄 때 무슨일이..."
5·18 광주항쟁은 살아남은 자들의 죄책감과 부채 의식을 넘어, 공동체가 지켜낸 숭고한 가치로 오늘날 민주주의의 기초가 됐다는 평가다. 박구용 전남대 교수는 1980년 도청을 지킨 젊은이들의 희생이 2024년 12·3 국회 사태 당시 민주주의 수호의 원동력이 됐다며, 5·18 정신은 헌법에 담긴 국민 기본권의 토대가 됐다고 강조했다.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KIA 타이거즈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형우와 이범호 감독은 지금이 후배들에게 절호의 기회라며 분발을 독려했고, 오선우·윤도현 등 신예들이 응답하며 팀에 희망을 불어넣고 있다.
▶ [무등맛집] 하루에 '천 그릇' 판매하는 맛집! 여름철 필수코스, '대성콩물'
광주 여름철 별미 ‘대성콩물’은 하루 1천 그릇 이상 팔리는 인기 맛집으로, 50년 전통을 지닌 중흥본점과 일곡직영점만 직영 운영된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콩물국수를 4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계절 한정 판매하며, 전용 주차장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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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경찰, 내부 유출자 '색출'···죄인 취급에 "억울하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4020▶ 광주경찰청 감찰부서가 소속 직원의 비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보 유출자 색출에만 집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위 예방보다 유출 차단에 열을 올리는 태도가 내부 공포 분위기와 직원 사기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찰계는 실시간 유출 문제를 우려해 자제 요청한 것이라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뜬금없는 광주 버스 파업 설문…뒷북 행정 '비난'광주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야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지나치게 늦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혼란 속에서도 분규 해결을 위한 중재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온 시가 이제 와서 여론조사에 나선 것은 사실상 ‘면피용 행정’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류세 인하 연장속 광주 기름값 ‘상승세’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최근 일주일새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유가 인상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면서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도 재가동’ 정부·광주 줄탁동시가 열쇠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을 통해 광주의 문화·디지털 산업이 한 단계 전환점을 맞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한예종 캠퍼스라는 3대 국립 문화기관에 AI·XR 융합 K-콘텐츠 테크타운까지 더해지면 제작부터 교육, 투자, 유통, 관광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브랜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쇼케이스전남문화재단은 1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960년 영암 할머니들의 삶을 사투리로 담은 서사시 ‘그라시재라’를 원작으로 하며 케이팝·힙합·EDM 등을 사용해 대중성을 노렸다. 현재 18곡이 작곡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2년뒤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마철 집중호우 예방 맨홀 안전망점검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하수팀 직원들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맨홀 추락방지를 위해 용봉동 일반도로에서 맨홀 안전망점검을 하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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