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s1DiIu/743299
▶ 기후변화에 직격탄을 맞은 광양 매화축제는 올해 꽃 없는 축제로 전락하며 관광객과 농민 모두에게 타격을 안겼다.
▶ 이상기후는 축제의 핵심 자원인 매화뿐 아니라 참꼬막·홍어처럼 지역 특산물 기반의 축제 정체성까지 흔들고 있다.
▶ 일각에선 축제 일정과 콘텐츠 전반을 기후 위기에 맞춰 재정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슈퍼스타’ 김도영에게 하늘은 재능을 주고 건강을 뺏었나
KIA타이거즈 ‘전력의 핵심’ 김도영이 또다시 이탈했다. 이번에도 허벅지 부상 탓이다. 개막전에서 주루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손상 판정을 받아 이탈한 김도영은 한달 여가 지난 4월 25일 광주 LG트윈스전서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1달만에 다시 오른쪽 허벅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졌다.
화순의 한 냇가에서 다슬기를 캐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8일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분께 화순군 화순읍 계소리 화순천에서 A(59)씨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황제 노역’ 허재호, 구속취소 청구···‘건강 악화 등’ 사유
지난 27일 뉴질랜드에서 강제 구인 조치돼 교도소에 수감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구속을 취소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 재판에 단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는 등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구속의 당위성을 피력했다.
“모든 물줄기가 하나로 합쳐지는 마치 바다 같은 광장에서 연대의 힘을 느꼈습니다. 광장에 모이면 자연스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마당극 전문 예술 단체인 놀이패 신명에서 객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정남(53·여)씨의 말이다.
제22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을 하루 앞둔 28일 광주 북구 용봉동 사전투표소에서 선거사무원 명부 단말기 담당자들이 본인 확인기를 통해 최종모의시험을 하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경찰, 내부 유출자 '색출'···죄인 취급에 "억울하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4020▶ 광주경찰청 감찰부서가 소속 직원의 비위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정보 유출자 색출에만 집중해 논란이 일고 있다.▶ 비위 예방보다 유출 차단에 열을 올리는 태도가 내부 공포 분위기와 직원 사기 저하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감찰계는 실시간 유출 문제를 우려해 자제 요청한 것이라 해명했으나, 전문가들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뜬금없는 광주 버스 파업 설문…뒷북 행정 '비난'광주시가 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이 2주 차에 접어든 시점에서야 시민 의견 수렴에 나서면서 ‘지나치게 늦었다’는 비판이 커지고 있다.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중교통 혼란 속에서도 분규 해결을 위한 중재에 소극적 태도를 보여온 시가 이제 와서 여론조사에 나선 것은 사실상 ‘면피용 행정’ 아니냐는 지적이다.▶ 유류세 인하 연장속 광주 기름값 ‘상승세’안정세를 보이던 기름값이 최근 일주일새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류세 인하폭 조정 이후 안정세를 보여왔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국제유가 인상분이 국내 유가에 반영되면서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등 기름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화수도 재가동’ 정부·광주 줄탁동시가 열쇠이재명 대통령이 공약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을 통해 광주의 문화·디지털 산업이 한 단계 전환점을 맞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대한민국역사박물관·한예종 캠퍼스라는 3대 국립 문화기관에 AI·XR 융합 K-콘텐츠 테크타운까지 더해지면 제작부터 교육, 투자, 유통, 관광이 한 번에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 브랜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쇼케이스전남문화재단은 16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뮤지컬 ‘마실꾼들의 수다’ 리딩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1960년 영암 할머니들의 삶을 사투리로 담은 서사시 ‘그라시재라’를 원작으로 하며 케이팝·힙합·EDM 등을 사용해 대중성을 노렸다. 현재 18곡이 작곡됐으며 완성된 작품은 2년뒤에 공개될 예정이다.▶ 장마철 집중호우 예방 맨홀 안전망점검광주 북구청 하천방재과 하수팀 직원들이 17일 장마철 집중호우로 맨홀 추락방지를 위해 용봉동 일반도로에서 맨홀 안전망점검을 하고 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인구 감소' 급격화···결정적 원인은 '이것?'
- · [무잇슈] 노래방에서 행패 부린 '경찰관'···동료 경찰관에게 붙잡혀
- · [무잇슈] 달걀프라이 하나도 '벌벌'···천정부지로 치솟는 '계란값'
- · [무잇슈] '수완03번·첨단192번' 등···광주 시내버스 운행 '감차 및 중단'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