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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ilgftp/742160
▶ 광주의 대표 농특산물 무등산수박이 재배 농가의 고령화와 이상기후로 위기를 맞고 있다.
▶ 2000년 30가구였던 재배 농가는 현재 7가구로 줄고, 생산량도 2017년 2,248t에서 2023년 1,900t까지 감소했다.
▶ 광주시와 북구는 TF팀을 꾸려 재배환경 개선과 농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

▶ 유류세 환원 됐지만···광주 휘발유·경유 소폭 상승
이달부터 유류세 인하율이 축소됐지만 광주지역 휘발유·경유 가격은 인하율 축소 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47원 오른 1천619.35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전날보다 0.32원 내린 1천492.09원이다.
‘절대 1강’, ‘우승 후보’라는 칭송을 받았던 KIA타이거즈가 정작 시즌이 시작한 지 1달이 넘게 지났건만 좀처럼 경기력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KIA는 7일 경기 전까지 올 시즌 34경기에서 16승 18패 승률 0.471로 5할 승률 밑을 맴돌고 있다.
▶ ‘시민 집결지’ 광주송정역, 5·18 사적지 지정 코앞
1980년 5월 시위대들이 집결하는 등 거점 역할을 했던 광주송정역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지정될 전망이다. 광주 광산구는 지난달 29일 한국철도공사로부터 광주송정역을 5·18 사적지로 지정하는 데 필요한 최종 동의를 얻었다고 밝혔다.
광양에서 길고양이를 잇따라 잔혹하게 해친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광양경찰서는 7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등일보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남도 의병 열전’ 3회에서는 고광순 의병장의 치열했던 분투기를 살폈다. 고경명의 후예인 고광순은 담양, 화순, 구례를 넘나들며 일본군과 교전을 벌였고, 장기전 전략인 ‘축예지계’ 남겨 후대 의병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
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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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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