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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2008
▶ SK텔레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28일 광주 지역 대리점에는 유심 교체를 위한 시민들이 몰려 긴 줄이 이어졌고, 유심 품절 사태까지 발생했다.
▶ 대기 중인 시민들은 불안과 불만을 토로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과 보상을 요구했다.
▶ SK텔레콤은 무상 교체와 요금 감면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나, 유심 추가 입고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 “우회전하기 무서워”...광주 곳곳 교차로 ‘위험천만’
광주 도심 곳곳의 교차로가 우회전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운전자들이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 운전자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의 위치를 조정하거나 우회전 신호등을 확대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28일 오전 9시11분께 광주 남구 송암동 제2순환도로(광주대 방면)을 달리다 중앙 화단을 들이받은 BMW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 30명, 장비 9대를 투입해 10여분만인 오전 9시2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 ‘MVP가 돌아왔다’ KIA, 이제부터 본격 시작…김도영 효과 기대
호랑이 군단의 간판타자 김도영이 돌아왔다. KIA타이거즈는 그의 복귀와 함께 1위 LG트윈스에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IA는 이제 ‘건강한’ 김도영과 함께 순위상승을 노린다. 우선 이번 주 홈 6연전부터 시작이다.
당직 근무 중 술을 마신 광주 동구청 간부 공무원이 경징계를 받았다. 28일 동구에 따르면 광주시 인사위원회는 최근 동구청 A 과장(5급·사무관)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열고 경징계인 감봉 3월 처분을 내렸다.
최근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은 감독 특유의 세련된 블랙코미디를 통해 인간 중심주의를 비판했다. 이번 작품은 특히 여성 서사가 눈에 띄었으며, 토니 콜렛의 명연기는 크레디트가 올라간 후에도 잊히지 않았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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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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