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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1772
▶ 김도영의 재활경기 소식에 KIA 함평 2군 경기에 약 300명의 팬들이 몰려 구름 관중을 이뤘다.
▶ 평소 10~20명 수준의 관중만 찾던 경기장에 이례적인 인파가 몰리며 김도영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 팬들은 "부상 없이 복귀해 40-40 기록에 도전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조선대, ‘장미주간’ 5월8일 개막…“장미와 함께 봄날의 낭만 즐겨요”
조선대학교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광주의 대표 명소인 조선대 장미원에서 ‘2025 장미주간’을 개최한다. 올해 행사 주제는 ‘Rise with Rose(장미와 함께 떠오르다)’로, 장미가 지닌 아름다움과 열정을 통해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축소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75달러 선이던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다 다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내달 1일부터 휘발유와 경유 등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체감가격은 한층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취업난 뚫자” 청년·고교생 한자리에…채용 열기 ‘후끈’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떠돌아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실무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을 풀게 돼 향후 취업 준비가 명확해졌습니다.”
전남대학교에서 24일 개최된 ‘2025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 설명회’에 모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과 청년들은 실무자를 직접 만나 기업 정보를 듣고,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어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 정현, 제임스 트로터 꺾고 광주오픈 8강 진출··· "기회 잘 잡았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9)이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하며 2025 광주오픈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총상금 10만 달러) 8강에 안착했다.
정현은 24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2라운드(16강전)에서 세계랭킹 170위 제임스 트로터(25·일본)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했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전 ‘소리 없는 목소리’가 5·18기념문화센터 지하 1층 전시관에서 25일부터 6월22일까지 열린다. 오월어머니들이 읽는 '소년이 온다', 시민이 함께 낭독하는 낭독부스 등이 마련된 이 전시는 그동안 소리를 내지 못했던 목소리에 주목해 이를 기록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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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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