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반년째 진척 없어'

입력 2025.04.22. 17:39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41689

▶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주상복합 세대 수 이견으로 6개월째 제안서 제출이 지연되고 있다.

▶ 광주신세계는 비수익성 시설을 감안해 최소 800세대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광주시는 기존 세대 수 기준 고수를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리는 중이다.

▶ 전문가들은 세대 수보다는 도시 콘텐츠 완성도가 중요하다며, 유연한 협상을 통한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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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 주택서 균열…주민 6명 대피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주택에서 균열이 발생해 입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2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20분께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주택 4곳의 외벽과 담장 등에 균열이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오늘부터 호남권 투표...민주 주자들, 표심잡기 주력

더불어민주당 주자들이 경선 레이스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호남권 순회경선을 앞두고 표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23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를 고려해 일찌감치 호남을 찾아 지역 공약을 전면에 내세우며 주민들과의 접촉면을 늘려가는 모습이다.

▶ “영원히 기억할 것” 교황 선종에 지역 애도 물결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에 광주·전남 지역사회에서도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종교를 넘어선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해온 인물인 만큼, 각계각층에서 교황의 삶을 되새기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 아시아·유럽 차세대 감독 신작 잇따라 개봉

인도, 일본, 스페인 출신의 신예 감독들의 신작이 광주극장에서 잇따라 개봉한다. ‘우리가 빛이라 상상하는 모든 것’, ‘이제 다시 시작하려고 해’, ‘해피엔드’, ‘달팽이의 회고록’ 등이다. 코미디와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시네필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 광주맘들 주목! 어린이날 아이랑 어디 갈지.. ‘고민 끝’

연휴도 긴 이번 어린이날, 아이도 신나고, 부모도 덜 힘든 곳이 있다? 어린이날 연휴, 광주에서 어디로 가야 할 지 고민이라면 이제 고민 끝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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