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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669
▶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올해 두 번째 추락사고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명에 이르며 '투신다리'라는 오명이 커지고 있다.
▶ 남구는 안전펜스를 높이고 2억원 규모의 안전시설 설치 용역을 추진 중이지만 계약 지연과 방지망 백지화 등으로 대책이 지연되고 있다.
▶ 전문가들은 CCTV 관제, 생명의전화기 설치, 장기적 생태터널 복원 등 실질적 예방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도···도심 공실 ‘요양병원’이 채운다
광주 지역 구도심 내 중대형상가에 요양병원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이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와 접근성 중심의 의료 트렌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尹 파면 후 5월 앞둔 민주묘지···지역·국적 가리지 않고 북적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5월을 앞둔 시기 국립5·18민주묘지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을 읽고 감명받아 5·18민주묘지까지 찾은 이들이 많았다.
중앙근린공원 1지구 시행사 빛고을중앙개발이 21일 광주 서구 풍암동 중앙공원 1지구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공원조성공사1단계 공사개요와 주요공정을 설명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신임 전당장에 김상욱 직무대리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8년 까지 3년이다. 지역 문화예술 관계자들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민주평화교류원 복원 뒤 운영, 지역 문화 역량 제고 등에 있어서 김상욱 전당장과 ACC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조금씩 부활의 기지개를 펴고 있는 호랑이군단이 이번 주 다시 한 번 시험대에 오른다. 상대는 삼성라이온즈와 LG트윈스다. KIA타이거즈는 최근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거둬 조금씩 고개를 드는 모습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
영상=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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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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