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로또 1등 번호 모두 '20번대'···수동 1등만 '23명'

입력 2025.03.11. 17:04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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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62회 로또 1등 번호가 모두 20번대(20, 21, 22, 25, 28, 29)로 화제를 모았다.

▶ 1등 당첨자는 총 36명으로 각 8억 원대 당첨금을 받게 됐고, 2등은 78명이며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도 나왔다.

▶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만 분의 1로,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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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경영난 호소 음식점 운영 50대 숨져

광주에서 경영난을 호소하던 50대 자영업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정오께 서구 마륵동 모 음식점 화장실에서 50대 남성 A씨가 의식과 호흡을 잃은 채 발견됐다.

▶ 진월동 국평이 6억∼7억대…광주 올해 정약 모두 ‘미달’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속에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6일 남구 진월동 진월 더리브 라포레의 1·2순위 청약은 106세대 모집에 87명이 접수, 경쟁률 0.82대 1을 기록했다.

▶ “인기 강의 팝니다”···광주·전남 대학가 ‘강의 매매’ 기승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광주·전남 대학가에서 강의 매매가 성행하고 있다. 원하는 강의를 신청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강의를 사고파는 일종의 ‘강의 시장’이 형성되는 것이다.

▶ “마음 한결 놓여”...광주 최초 반려동물 장례식장 가보니

광주 최초로 생긴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반려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례를 치르기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서다. 최근 찾은 광주 광산구 양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A장례식장에서 만난 정모(40대·여)씨는 “장례식장이 가까이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 ‘노부스 콰르텟’이 ‘브람스’를 만났을 때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현악사중주단이 독일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대표작들을 선물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광주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포시즌 ‘노부스 콰르텟-Brahms’ 무대가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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