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V13' 준비 중인 KIA타이거즈···뎁스가 두꺼워도 '고민'

입력 2025.03.06. 17:46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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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가 8일부터 시범경기에 돌입하며 5선발 확정, 최적 타선 조합, 불펜 필승조 정립 등의 과제를 점검한다.

▶ 김도영의 타순 결정과 수비 안정화가 핵심이며, 새롭게 합류한 조상우와 기존 필승조의 활용 방안도 고민 중이다.

▶ 2년차 이범호 감독이 팀의 조직력을 완성해 통합 2연패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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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중 70대 환자 구조한 ‘광주 천장미’ 조영미·이연주 간호사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처럼 현장에서 크게 다친 70대 남성을 구조한 ‘백의의 천사’들의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조영미·이연주 PA(진료지원) 간호사다.

▶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이달 국토부 로드맵 보고 판단

광주시가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 추진을 정부에 공식적으로 건의했지만 정식 절차는 다소 늦출 계획이다. 이달 중으로 정부가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하면서 내용을 지켜본 뒤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 ‘안전 사각지대’ 광주 곳곳 방치된 빈집 어떡해

광주 도심 곳곳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함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로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데다가 우기와 해빙기 때는 붕괴를 비롯한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이제 워터파크 갈 일 없겠네”···영산강 Y프로젝트 당선작 선정

민선 8기 핵심공약사업인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이 일상의 문화와 역사·레저가 공존하는 영산강의 중심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광주시는 Y프로젝트 ‘영산강 익사이팅존’의 국제설계공모 최종 당선작으로 ㈜리가온건축사사무소 등의 공동 참여작 ‘경계없는 풍경’을 선정했다.

▶ ‘광주 유일 아이맥스’ 추억 속으로

광주에 한 곳뿐인 ‘아이맥스’관이 있는 CGV 광주터미널점이 이달 말 마지막 상영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 2009년 개관해 IMAX, 4DX 등 특별 상영관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으나, 광주신세계 확장 공사로 인해 이달 말까지 상영을 끝으로 CGV 광주터미널점은 영업을 종료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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