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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9284
▶ 광주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신세계의 사업계획서 제출 지연으로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 주상복합 세대수 조정, 공연장 규모, 터미널 지하화 등 비수익성 사업 부담을 둘러싼 이견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광주시는 공익성과 사업성을 조화시키기 위해 협의를 지속하며 신세계의 조속한 계획서 제출을 기대하고 있다.

▶ 구미서 막힌 이승환 콘서트 광주로···강 시장도 관람?
가수 이승환 씨가 오는 5월 광주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경북 구미 콘서트 대관 취소 논란 직후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에서 개최하자고 한 데 따른 화답이다.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기념과 추모 분위기가 가득한 5월에 여는 탓에 큰 관심을 받는다.
올해 입학생이 1명뿐인 초등학교가 광주 도심 한 가운데에서 나왔다. 광주지역 초등학교 입학생이 1명에 그친 것은 역대 두번째 사례다. 1970년 설립해 광주 도심의 대표적 학교였던 동구에 위치한 중앙초등학교에서 단 1명을 위한 입학식이 열려 인구 감소의 현실을 방증하고 있다.
▶ 광주에서 영화 찍으면 ‘1억’ 준다···광주시, 브랜드 영화 제작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해 ‘광주 브랜드 영화’를 추진한다. 또 개관 90주년을 맞은 광주극장 활성화를 위해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 ‘간절함 장착’ KIA 윤도현 “새번호 9번 맘에 들어요”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내야 기대주’ 윤도현이 2025년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한다. 그동안 등 뒤에 달았던 등 번호 11번을 트레이드로 이적해온 선배 조상우에게 내주고 9번을 선택했다.
▶ 박행보 화백, 시화집 ‘江山(강산)을 훔쳐보고…’ 출간
한국 문인화의 기운과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온 금봉(金峰) 박행보 화백이 시화집 ‘江山(강산)을 훔쳐보고 詩(시)를 건지다’를 펴냈다. 시화집에는 박 화백의 시 150여 편이 그림과 함께 소개됐다. 지난 11년간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각각의 시편들은 다양한 그림들과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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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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