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댓글 반응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9203
▶ 댓글1: 광주국제공항이 제2의 청주국제공항이 되길 응원합니다
▶ 댓글2: 제발 광주공항 국제선 들여오셈.. 부산·인천까지 언제 가..
▶ 댓글3: 광주 공항에 국제선을 취항하는 게 아니라 무안공항까지 가는 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게 더 필요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광주시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사업’에 참여할 청년 300명을 4일부터 모집한다. 지역 중소기업 재직청년이 2년간 500만원을 모으면 기업과 광주시가 500만원을 함께 적립해 총 1천만원을 만들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 광주 관문인데…송정역 앞 ‘1003번지’ 슬럼화 심각
광주송정역 인근에 폐 유흥업소가 장기간 유령 건물로 방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인근의 송정 시장을 찾는 지역민들도 이 곳을 우회하며 오갈 정도지만, 광산구는 ‘사유재산이라 건드릴 수 없다’며 방치하고 있어 도시 흉물로 고착된지 오래다.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결정 소식이 전해지면서, 협력사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동성 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현재 광주에 위치한 홈플러스 매장은 ▲광주 하남점 ▲동광주점이 있고, 전남에는 ▲광양점 ▲목포점 ▲순천점 ▲순천풍덕점이 있다.
▶ 아이 안전 위한 발판 마련했지만…사고·위반 끊이지 않아
광주 북구의 4개 초·중·고교가 밀집된 통학로에 신호등이나 과속방지턱이 없어 학생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오랫동안 신호등과 과속방지턱 등 학생의 안전을 보호해줄 수단이 없고, 시인성 있는 표시가 부족한 곳도 있어 교통사고의 우려가 크다.
3월 광주극장에서 영화 ‘콘클라베’, ‘에밀리아 페레즈’,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가 개봉한다. 다양한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영화로 마니아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한 야산서 '화재'···인위적 발화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075▶ 광주 남구 제석산에서 2주 간격으로 산불이 발생했으나, 당국은 명확한 단서를 찾지 못해 '원인 미상'으로 결론지었다. ▶ 두 화재 모두 심야 시간 인적이 드문 곳에서 발생해 실화나 인위적 발화 가능성이 크지만, 발화 흔적이 없어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남구는 등산로 출입구가 많고 CCTV가 없어 등산객 특정이 어렵다며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이제 점심때 뭐먹지 귀족된 금치의 배신광주에서 김치찌개 백반 가격 평균 8천원 시대가 열렸다. 2024년 1월, 7천800원에서 8천200원(2025년 1월 기준)으로 5.1% 올랐다. 한 번 올리면 낮추는 일이 드문 외식 가격 특성상, 1만원 대까지 오르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금(金) 배추’ 파동의 후과다.▶ 훈련한다지만··· “산불진화대 전문인력 양성해야”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과정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 산불진화 전문 인력 양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전남도 22개 시·군과 전남소방본부의 소방전문진화대원은 총 1천86명이지만 이중 65세 이상 대원의 비율은 396명(36.4%)에 이른다.▶ 광주·전남도 ‘싱크홀’ 공포...“내 출퇴근길은 안전한가”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싱크홀’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018∼2024년 최근 8년간 국토교통부 ‘지하안전정보시스템(JIS)’에 등록된 광주지역 싱크홀 발생 건수는 총 156건(동구 33건·서구 27건·남구 14건·북구 22건·광산구 60건)에 달했다.▶ KIA 위즈덤, “3루도? 2번도? 모두 OK”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외국인 새얼굴 페트릭 위즈덤이 KBO무대에 천천히 젖어들고 있다. 위즈덤은 지난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키움히어로즈와 경기에서 2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별’과 ‘빛’이 된 부녀의 이야기5·18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최후의 시민군이었던 ‘들불열사’ 고(故) 김영철 열사의 딸이 아버지와의 기억을 담은 뜻깊은 공연을 선보인다. 김 열사의 딸인 김연우씨는 내달 10일 오후 7시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장에서 ‘춤과 춤꾼의 에피소드극-별.빛 맞춤’을 무대에 올린다. 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배경이 광주·전남?
- · [무잇슈] 불안감 여전한 '홈플러스'···근황은?
- · [무잇슈] 충장로 상권 개발 대체 언제? 상인들만 "전전긍긍"
- · [무잇슈] 광주 버스서 갑자기 '펑'···탑승 중 날벼락 맞은 '승객'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