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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683
▶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
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
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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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의 사고 빈번한 '이 등산로'···안전 대책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8319▶ 광주 남구 제석산 구름다리에서 추락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난간 높이를 2m로 올리는 등의 조치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에 남구는 추락방지망 설치와 CCTV 및 경관조명 추가를 포함한 안전대책 보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남구 관계자는 용역이 완료되면 올해 상반기 내로 보강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주 ‘이케아 팝업’에 들썩···“정식 매장 오픈바라”롯데백화점 광주점이 호남권에서 최초로 글로벌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와 팝업 매장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케아’는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상품들을 선보여 인기로 브랜드로 꼽히지만, 호남권에는 매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연일 계속된 눈에 광주시내 도로 포트홀 급증최근 광주·전남지역에 잇단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 표면의 일부가 부서지는 포트홀이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1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일반도로에 물이 고이는 포트홀이 발생한 모습이다.▶ 유치원 원생↓···5년 새 광주 유치원 39곳 문 닫았다출생아 수 감소 여파로 최근 5년간 광주지역 유치원 39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광주지역 유치원 수는 273곳으로, 5년 전인 2019년 대비 39곳(12.5%)이 줄었다.▶ 광주서 필로폰 탄 술 몰래 먹인 60대 영장광주의 한 술집에서 마약을 술에 몰래 먹인 6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7일 오전 2시44분께 쌍촌동의 한 술집에서 점주 50대 여성 B씨에게 필로폰을 탄 술을 몰래 먹인 혐의다.▶ ‘한국 가사문학 산실’…700년 전통 예술혼 잇는다가사 문학을 꽃피운 담양은 그 정신과 맥이 현대까지도 고스란히 이어져 한국 문단을 풍요롭게 하고 있다. 박연구, 문순태, 고재종, 최두석, 손택수로 이어지는 담양의 문맥을 들여다본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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