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0:30 ~ 24:00 (정기휴무 없음)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이헌한우'가 스포츠 스타뿐 아니라 유명 가수에게까지 인기다.
이 식당은 2024년 KBO 리그 우승 팀인 'KIA 타이거즈' 선수들의 맛집으로 유명하다. 우승 주역 선수인 김도영·김선빈을 비롯해 최원준·소크라테스·네일·정해영 등 여러 선수가 방문 인증한 식당이다. 특히 김선빈 선수는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이 식당을 "집 앞에 있어 자주 가며, 좋아한다"고 말했다.
스포츠 선수뿐 아니라 가수 '임영웅'과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프로게이머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 등 여러 유명 인사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다.
새우살, 토시살, 안창살, 꽃살&살치살을 대표로 늑간살, 제비추리 등 특수 부위와 한우 점심 세트메뉴를 판매 중이다. 또한 점심에도 먹기 좋은 철판 불고기와 비빔밥, 설렁탕, 떡국 등의 식사 메뉴도 있다.
'이헌한우'는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담양의 '이헌농장'에서 직접 키운 한우를 정육, 유통, 판매까지 하고 있다.
매장 앞과 맞은편에 전용 주차장이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고기를 드시는 고객에 한해 2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장흥·영광 곳곳서 '갯벌사고' 발생···안전장구 착용 당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38586▶ 전남지역에서 갯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7일 장흥군에서 파래를 채취하던 50대 여성이 갯벌에 빠졌으나 무사히 구조됐고, 14일 영광군에서는 7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작업 전 밀물 시간을 확인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당부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전남 지자체, 너도나도 민생지원금…퍼주기식 우려전남지역 일부 시·군이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줄줄이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나섰다. 전남지역 22개 시·군 등에 따르면 현재 9개 시·군에서 민생회복지원급을 지급했거나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범 기간에 카페서 소란 피우고 순찰차 파손한 40대 구속광주시내 한 카페에서 누범 기간 소란을 피우고 순찰차를 파손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산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40대 후반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차 보조금 가장 많은 주는 곳은 어디?광주·전남지역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가장 많이 지급하는 지자체는 보성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전기승용차 최대 보조금은 1천430만원이다. 광주시도 최대 9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민주, 눈 가리고 아웅식 추경안”···중산층 공략 ‘조기 대선용’더불어민주당이 내놓은 35조원 규모 수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눈 가리고 아웅식 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재명 대표가 여야 합의를 위해 포기를 시사했던 ‘전 국민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이 이름만 바뀐 채 포함돼 있어 조기 대선용이란 해석이 나오면서다.▶ ‘오월 광주’ 상징성·문화예술 바탕 시민과 호흡올해 다시 한번 주목하면 좋을 광주의 공간 두 곳을 소개한다. 2025~2026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우수건축자산 제1호에 지정된 전일빌딩245이다. 공간의 멋과 의미,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현금' 없어지는 일상생활···대중교통도 '카드'로만?
- · [무잇슈] 전한길 "집회 제한은 독재"···탄핵반대 집회 불허에 '설전'
- · [무잇슈] 광주 복합쇼핑몰의 첫 단추, '광천상무선' 추진
- · [무잇슈] 광주의 사고 빈번한 '이 등산로'···안전 대책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