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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6996
▶ 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무료, 청소년·어르신 반값 요금을 적용한 '광주G-패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 또한, 차별화된 결혼 문화를 위해 시청 내·외부 4곳을 공공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부대시설 이용료도 받지 않는다.
▶ 아울러 출산율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아동양육자에게 월 60만 원의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을 확대한다.
올들어 유가는 1주일 만에 12~13원 가량 오르는 등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54원 오른 1천667.34원이며 경유 가격은 3.45원 오른 1천511.31원이다.
전국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선대는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9%를 인상했던 조선대는 올해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광주·전남 대학들은 동결 기조를 유지할지, 소폭이라도 인상할지 고민 중에 있다.
▶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도경찰국 본관 안전진단 실시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 5·18 최후 항쟁지 옛 도청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7일 불이 난 도경찰국 본관 3층에 대해 공사를 잠정 중단하고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7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피하기 위해 우산 하나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을사년을 맞아 뱀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세화전 ‘을사청사-푸른 뱀을 부적하라’가 대인동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9~22일 열린다. 전시 주제는 새해에 전하는 위로와 희망이며, 정정임 작가와 박성휘, 박해경, 이호국, 임수영, 진허, 최근일, 한갑수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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