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모르면 손해! 광주에서 '돈' 아끼는 정책 소개

입력 2025.01.07. 17:30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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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무료, 청소년·어르신 반값 요금을 적용한 '광주G-패스'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 또한, 차별화된 결혼 문화를 위해 시청 내·외부 4곳을 공공 예식장으로 무료 개방하고, 부대시설 이용료도 받지 않는다.

▶ 아울러 출산율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아동양육자에게 월 60만 원의 아이돌봄 서비스 비용을 지원하고,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 지원을 확대한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계속 오르던 기름값 ···올들어 더 가파라졌다

올들어 유가는 1주일 만에 12~13원 가량 오르는 등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광주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2.54원 오른 1천667.34원이며 경유 가격은 3.45원 오른 1천511.31원이다.

▶ 조선대 2025학년도 등록금 동결 확정

전국 대학들이 등록금을 인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선대는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4.9%를 인상했던 조선대는 올해 동결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광주·전남 대학들은 동결 기조를 유지할지, 소폭이라도 인상할지 고민 중에 있다.

▶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도경찰국 본관 안전진단 실시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이 5·18 최후 항쟁지 옛 도청에서 불이 난 것과 관련해 안전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추진단은 7일 불이 난 도경찰국 본관 3층에 대해 공사를 잠정 중단하고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대설 특보 발효, 우산 하나에 몸을 맡기다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7일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눈을 피하기 위해 우산 하나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 푸른 뱀 기운으로 일어서는 새해

을사년을 맞아 뱀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세화전 ‘을사청사-푸른 뱀을 부적하라’가 대인동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9~22일 열린다. 전시 주제는 새해에 전하는 위로와 희망이며, 정정임 작가와 박성휘, 박해경, 이호국, 임수영, 진허, 최근일, 한갑수 등 9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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