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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6943
▶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상법 제732조에 따라 만 15세 미만을 사망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 재난 시 아동·청소년 보호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도 만 15세 미만 희생자 8명이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며 사회적 공분이 일었다.
▶ 이에 정치권과 지역 사회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 만 15세 미만도 단체보험 등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 “뉴라이트 교수 파면하라” 시민단체, 전남대서 기자회견
식민지배를 미화한 ‘한국 경제사 개관’의 저자 김재호 전남대학교 교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전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시민사회 및 전남대학교 구성원들은 김재호 교수의 사과와 파면을 요구하는 한편 책을 발간한 한국학중앙연구원에도 책의 수거와 폐기를 촉구했다.
▶ 도로결빙·안개에 11대 연쇄 추돌…3일간 20㎝ 눈
밤사이 내린 비로 도로가 얼고 짙은 안개까지 더해져 광주·전남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7일 밤사이에 시간당 1~3㎝, 8일 밤부터는 시간당 3~5㎝의 강한 눈이 예상된다. 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3~10㎝이며 9일까지 최대 20㎝가 쌓이는 곳도 있겠다.
광주극장이 1월 개봉작 ‘총을 든 스님’, ‘쇼잉 업’, ‘부모 바보’ 세 편을 공개했다. 아카데미와 칸 영화제에 출품, 초청된 작품들과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은 한국의 독립영화가 눈길을 끈다.
▶ 모두 한마음 한뜻 추모 목소리···이념 초월한 애도의 마음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고 애도의 마음을 표하는 현수막이 광주 시내 곳곳에 걸렸다. 서로를 비난하던 여·야는 물론이고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한마음으로 뭉쳐 추모하는 모습에 시민들도 “정치적 입장을 떠나 모두 뜻을 모았다”며 추모의 마음을 더했다.
광주지역 동네 맛집들이 뭉쳐 있는 곳이 먹자골목이다. 이번에는 마블링이 완벽한 소고기로 유명한 ‘모토이시 금호점’과 한우곱창이 대표 메뉴인 ‘똔꼬집 광주본점’ 등이 있는 금호동 먹자골목을 소개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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