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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6782
▶ 2일 정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유류품과 차량 인계 절차를 시작했다.
▶ 유가족은 사고 현장 인근 창고에서 유류품을 확인하고 인수할 수 있으며, 차량 인계 방안도 검토 중이다.
▶ 경찰은 유언비어와 악성 게시글에 대해 차단 및 수사를 진행하고, 유가족에게 사고 조사 경과를 3일부터 브리핑한다.
▶ "가시는 길이라도 편하게"...참사 닷새째 추모 물결·전국서 유가족 지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물결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다. 2일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추모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추모객들은 하얀 국화꽃을 한 송이씩 건네받아 헌화한 뒤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광주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전남대병원오거리를 연결하는 ‘광산길’을 기존 일방 2차로에서 왕복 5차로로 확장해 3일 개통한다. 광산길은 ACC 주 진입도로로, 기존 2차로에서 5차로로 확장하고 도로 양측에 폭 3~4m의 보도를 조성했다.
▶ 비상계엄에 맞서 세대 대통합··· 'K-민주주의' 위기에 강했다
군사독재 시절에나 볼법한 비상계엄을 접한 국민들은 역사적 퇴행을 막기 위해 45년 전처럼 온몸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회 상공에 뜬 군 헬기는 1980년 5월 광주를 떠올리게 했다. 5·18이 남긴 역사적 유산이 비상계엄을 저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 'V12' KIA, 타이거즈 왕조 2기 구축 위해 달린다
KIA 타이거즈가 2025년 V13 달성 등 왕조 재건을 위해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FA시장에서 필승조 장현식을 잃었던 KIA는 ‘국가대표 마무리투수’ 조상우를 영입하며 오히려 불펜을 강화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이 15일 오후 7시 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2025 신년음악회 New Wave’를 개최한다. 소프라노 박소영과 바리톤 김기훈의 협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오페레타와 왈츠,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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